다오샤오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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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이름 | 도삭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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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국물국수 |
| 원산지 | 중화인민공화국 |
| 지역이나 주 | 산시 |
| 관련 나라별 요리 | 중국 요리 |
| 주 재료 | 절면 |
다오샤오몐(중국어 간체자: 刀削面, 정체자: 刀削麵, 병음: dāoxiāomiàn, 한자음: 도삭면)은 중국 산시 지역의 국수 요리이다. 연길 냉면, 베이징 자장몐, 쓰촨 단단몐, 우한 러간몐과 함께 중국의 5대 면 요리 가운데 하나이다.[출처 필요] 반죽을 칼로 대패질 하듯 깎아내는 기술은 난이도가 높고 익히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며, 중국 산시 지방에서는 해마다 다오샤오몐 만드는 칼 솜씨를 겨루는 경연대회가 열린다.[1]
역사
[편집]중국 전쟁 시기에 무기를 일절 소지하지 못하게 규제하고, 부엌칼도 규제의 대상이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쇠붙이를 주웠는데 부엌칼 대신 이를 사용해 반죽을 썰어 면을 만든 것에서 유래되었다.[2]
만들기
[편집]밀가루 반죽을 칼로 대패질하듯 깎아낸 절면을 끓는 솥에 바로 빠트려 삶아 만든다.[3] 양고기 육수를 쓰며, 누린내를 잡기 위해 무, 고수, 파, 산초, 계피, 팔각, 고추, 목이버섯, 육두구, 마늘, 라일락, 백지, 식초 등 여러 가지 향신료를 넣어 센 불에 끓인다.[4]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정광호. 《음식천국, 중국을 맛보다》. 매일경제신문사. ISBN 978-89-7442-520-3.
- ↑ 《트렌드 지금 여기! - 면 찾아 삼만리 ep. 3 (명동, Myeong-dong, 도삭면, 산시성, 중국 5대 면요리, 도삭면 짜장면, 도삭면 짬뽕)》 (유튜브). 연합뉴스TV. 2018년 6월 18일. 2:52~3:22. 2018년 11월 22일에 확인함.
- ↑ 안용현 (2015년 9월 7일). “위기의 中國 경제… 로봇이 구할 수 있을까”. 《조선일보》. 2018년 4월 2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1월 8일에 확인함.
- ↑ 홍은택 (2012년 11월 4일). “양고기 질려 샥스핀 요리점 갔더니... 허걱, 한 끼 18만원!”. 《중앙일보》. 2018년 11월 1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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