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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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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Vaccinium corymbosum
Vaccinium corymbosum
생물 분류ℹ️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국화군
목: 진달래목
과: 진달래과
아과: 산앵도나무아과
속: 산앵도나무속
절: 블루베리
(V. corymbosum)
학명
Vaccinium corymbosum
[출처 필요]
본문 참조.

블루베리(영어: Blueberry)는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식물이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형태가 포도와 유사하다.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20여 종이 알려져 있고 한국에도 정금나무, 산앵도나무 등이 있다. 산성토양에서 잘 자라며, 염기성중성토양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다. 열매는 둥글고 1개가 1~1.5g이며 색은 짙은 하늘색, 붉은 빛을 띤 갈색, 검은색이고 겉에 흰가루가 묻어 있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이다.

[편집]
  • Vaccinium alaskaense
  • Vaccinium angustifolium
  • Vaccinium boreale
  • Vaccinium caesariense
  • Vaccinium corymbosum
  • Vaccinium constablaei
  • Vaccinium consanguineum
  • Vaccinium darrowii
  • Vaccinium elliottii
  • Vaccinium formosum
  • Vaccinium fuscatum
  • Vaccinium hirsutum
  • Vaccinium myrsinites
  • Vaccinium myrtilloides
  • Vaccinium operium
  • Vaccinium pallidum
  • Vaccinium simulatum
  • Vaccinium tenellum
  • Vaccinium virgatum

Vaccinium로 시작하는 종:

  • 산앵도나무 Vaccinium koreanum
  • Vaccinium myrtillus
  • Vaccinium uliginosum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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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베리에는 시력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는데, 포도보다 30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다.[1]
  • 블루베리가 뼈를 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 프테로스틸벤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대장의 염증을 억제하고 대장의 세포 증식도 억제한다.
  • 아연 역시 풍부해서 면역력 강화를 돕고 대장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항산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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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제는 세포에 해를 입히고 노화와 암과 같은 질병에 기여할 수 있는 자유 라디칼과 불안정한 분자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2][3] 블루베리는 알려진 모든 과일 및 채소 중 항산화 활성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4][5][6][7] 블루베리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고 폴리페놀 항산화제의 일종인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플라바노이드는 항산화 수치를 직접적으로 높이는 것으로 밝혀진 블루베리에 존재하는 항산화제의 한 종류다.[8][9]

노화와 암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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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손상은 노화의 원인 중 하나다. 또한 암과 같은 질병의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10] 블루베리는 항산화제 함량이 높기 때문에 DNA에 해를 끼치는 자유 라디칼을 중화하는 능력이 있다. 한 실험에서 참가자들은 4주 동안 매일 34온스(1리터)의 혼합 블루베리와 사과 주스를 마셨다. 자유 라디칼로 인한 산화 DNA 손상은 4주 후에 20% 감소했다.[11]

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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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는 심장 질환의 중요한 위험 요소인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을 도울 가능성이 있다. 8주간의 연구에 따르면, 8주 동안 하루에 2온스(50g)의 블루베리를 섭취한 후 심장 질환의 위험이 높은 과체중 자는 혈압이 4-6% 감소했다.[12] 다른 연구, 특히 폐경 후 여성에서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13][14]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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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보충제는 분자 수준에서 발생하는 손상을 줄임으로써 근육통을 예방하고 근육 기능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격렬한 다리 운동 후 10명의 여성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연구에서 블루베리가 근육 회복을 개선했다.[15]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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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블루베리 요리
100 g (3.5 oz)당 영양가
에너지240 kJ (57 kcal)
14.49 g
당분9.96 g
식이 섬유2.4 g
0.33 g
0.74 g
비타민함량 %DV
비타민 A (동등)
0%
32 μg
80 μg
비타민 A54 IU
티아민 (B1)
3%
0.037 mg
리보플라빈 (B2)
3%
0.041 mg
나이아신 (B3)
3%
0.418 mg
판토테산 (B5)
2%
0.124 mg
비타민 B6
4%
0.052 mg
엽산 (B9)
2%
6 μg
비타민 C
12%
9.7 mg
비타민 E
4%
0.57 mg
비타민 K
18%
19.3 μg
무기질함량 %DV
칼슘
1%
6 mg
철분
2%
0.28 mg
마그네슘
2%
6 mg
망간
16%
0.336 mg
2%
12 mg
칼륨
2%
77 mg
나트륨
0%
1 mg
아연
2%
0.165 mg
기타 성분함량
수분84 g

백분율은 대략적으로
성인 기준 권고안을 사용한 추정치임.
출처: USDA Nutrient Database

블루베리 요리[16]는 다음을 포함한다.

일화

[편집]

세계 2차대전영국의 전투기 조종사들은 블루베리를 섭취한 후 출격하면 야간 비행 시 공격 목표가 명확하고 선명하게 보인다고 하였다.[17]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블루베리 음료의 실태, 알고 보니 '포도 주스만도 못해'. TV리포트 연예. 2010년 10월 14일.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 Ames, B N; Shigenaga, M K; Hagen, T M (1993년 9월 1일). “Oxidants, antioxidants, and the degenerative diseases of aging.”.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90 (17): 7915–7922. ISSN 0027-8424. PMID 8367443. 
  3. Peng, Cheng; Wang, Xiaobo; Chen, Jingnan; Jiao, Rui; Wang, Lijun; Li, Yuk Man; Zuo, Yuanyuan; Liu, Yuwei; Lei, Lin (2014). “Biology of ageing and role of dietary antioxidants”. 《BioMed Research International》 2014: 831841. doi:10.1155/2014/831841. ISSN 2314-6141. PMC 3996317. PMID 24804252. 
  4. Prior, R. L.; Cao, G.; Prior, R. L.; Cao, G. (2000년 7월). “Analysis of botanicals and dietary supplements for antioxidant capacity: a review”. 《Journal of AOAC International》 83 (4): 950–956. ISSN 1060-3271. PMID 10995120. 
  5. Wolfe, Kelly L.; Kang, Xinmei; He, Xiangjiu; Dong, Mei; Zhang, Qingyuan; Liu, Rui Hai (2008년 9월 24일). “Cellular antioxidant activity of common fruits”.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 56 (18): 8418–8426. doi:10.1021/jf801381y. ISSN 1520-5118. PMID 18759450. 
  6. “2022 What are the benefits of blueberries? - healthycraft”. 2022년 6월 21일. 2022년 11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2년 6월 21일에 확인함. 
  7. Wu, Xianli; Beecher, Gary R.; Holden, Joanne M.; Haytowitz, David B.; Gebhardt, Susan E.; Prior, Ronald L. (2004년 6월 16일). “Lipophilic and hydrophilic antioxidant capacities of common foods in the United States”.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 52 (12): 4026–4037. doi:10.1021/jf049696w. ISSN 0021-8561. PMID 15186133. 
  8. Mazza, G.; Kay, Colin D.; Cottrell, Tony; Holub, Bruce J. (2002년 12월 18일). “Absorption of anthocyanins from blueberries and serum antioxidant status in human subjects”.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 50 (26): 7731–7737. doi:10.1021/jf020690l. ISSN 0021-8561. PMID 12475297. 
  9. Kay, Colin D.; Holub, Bruce J. (2002년 10월). “The effect of wild blueberry (Vaccinium angustifolium) consumption on postprandial serum antioxidant status in human subjects”. 《The British Journal of Nutrition》 88 (4): 389–398. doi:10.1079/BJN2002665. ISSN 0007-1145. PMID 12323088. 
  10. De Bont, Rinne; van Larebeke, Nik (2004년 5월). “Endogenous DNA damage in humans: a review of quantitative data”. 《Mutagenesis》 19 (3): 169–185. doi:10.1093/mutage/geh025. ISSN 0267-8357. PMID 15123782. 
  11. Wilms, Lonneke C.; Boots, Agnes W.; de Boer, Vincent C. J.; Maas, Lou M.; Pachen, Daniëlle M. F. A.; Gottschalk, Ralph W. H.; Ketelslegers, Hans B.; Godschalk, Roger W. L.; Haenen, Guido R. M. M. (2007년 8월). “Impact of multiple genetic polymorphisms on effects of a 4-week blueberry juice intervention on ex vivo induced lymphocytic DNA damage in human volunteers”. 《Carcinogenesis》 28 (8): 1800–1806. doi:10.1093/carcin/bgm145. ISSN 0143-3334. PMID 17602170. 
  12. Basu, Arpita; Du, Mei; Leyva, Misti J.; Sanchez, Karah; Betts, Nancy M.; Wu, Mingyuan; Aston, Christopher E.; Lyons, Timothy J. (2010년 9월). “Blueberries decrease cardiovascular risk factors in obese men and women with metabolic syndrome”. 《The Journal of Nutrition》 140 (9): 1582–1587. doi:10.3945/jn.110.124701. ISSN 1541-6100. PMC 2924596. PMID 20660279. 
  13. McAnulty, Lisa S.; Collier, Scott R.; Landram, Michael J.; Whittaker, D. Stanton; Isaacs, Sydeena E.; Klemka, Jason M.; Cheek, Sarah L.; Arms, Jennifer C.; McAnulty, Steven R. (2014년 7월). “Six weeks daily ingestion of whole blueberry powder increases natural killer cell counts and reduces arterial stiffness in sedentary males and females”. 《Nutrition Research (New York, N.Y.)》 34 (7): 577–584. doi:10.1016/j.nutres.2014.07.002. ISSN 1879-0739. PMID 25150116. 
  14. Johnson, Sarah A.; Figueroa, Arturo; Navaei, Negin; Wong, Alexei; Kalfon, Roy; Ormsbee, Lauren T.; Feresin, Rafaela G.; Elam, Marcus L.; Hooshmand, Shirin (2015년 3월). “Daily blueberry consumption improves blood pressure and arterial stiffness in postmenopausal women with pre- and stage 1-hypertension: a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clinical trial”. 《Journal of the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 115 (3): 369–377. doi:10.1016/j.jand.2014.11.001. ISSN 2212-2672. PMID 25578927. 
  15. McLeay, Yanita; Barnes, Matthew J; Mundel, Toby; Hurst, Suzanne M; Hurst, Roger D; Stannard, Stephen R (2012년 5월 7일). “Effect of New Zealand blueberry consumption on recovery from eccentric exercise-induced muscle damage”. 《Journal of the International Society of Sports Nutrition》 9: 19. doi:10.1186/1550-2783-9-19. ISSN 1550-2783. PMC 3583121. PMID 22564864. 
  16. “[슈퍼푸드, 베리 넌 누구냐 ③] 눈으로 먹는 블루베리 레시피”. 《헤럴드경제》. 2016년 8월 4일. 2018년 11월 25일에 확인함. 
  17. “야생 블루베리 100알이 한병에 쏙 eye좋아~”. 포커스신문 생활/문화. 2011년 1월 18일. 2016년 3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2월 2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