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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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 기념물 | |
종목 | 기념물 (구)제106호 (1991년 12월 23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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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56,851m2 |
수량 | 32필 |
시대 | 조선시대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북신동 238번지 |
좌표 | 북위 34° 51′ 3″ 동경 128° 25′ 5″ / 북위 34.85083° 동경 128.41806°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통영성지(統營城址)는 경상남도 통영시 북신동, 해발 174.2m의 여황산에 있는 조선시대의 성지(城址)이다. 1991년 12월 23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106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편집]통영성은 왜적을 방어하고 거주지와 생업지를 갈라놓는 두 가지 목적으로 쌓은 성으로, 조선 숙종 4년(1678)에 쌓기 시작하였다.
평지와 산지의 지형을 절충하여 지은 성곽으로, 해발 174.2m의 여황산 양쪽 등성 약 1,000m는 흙으로 쌓았고 나머지는 돌로 쌓았다. 성의 둘레는 2800m, 높이 4.5m이다.
성의 구조는 4대문과 2개의 암문(적 또는 상대편이 알 수 없도록 꾸민 작은 성문)과 3개의 포루가 있으나 지금은 인가가 들어서면서 성문의 주춧돌만 몇 개 남아있다.
참고 자료
[편집]- 통영성지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