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성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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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구)제100호 (1983년 12월 2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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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일원 |
관리 | 거창군 |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성기리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거창 성기성(居昌 聖基城)은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성곽으로 산 정상부를 성 안으로 하고 있는 테뫼식 산성이다.
1983년 12월 20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100호 성기성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
[편집]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성기리에 있는 성곽으로, 산 정상부를 성 안으로 하고 있는 테뫼식 산성이다.
자연 암반 위에 자연석을 받쳐 쌓아올린 성벽으로 현재 30m 정도만이 남아있다. 임진왜란 때 의병들이 쌓은 성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성이 산꼭대기에 있으며, 성벽을 만들 때 외벽은 돌로 쌓고 안벽은 흙으로 밋밋하게 쌓는 내탁법을 사용한 점으로 보아, 삼국시대에 만들어져서 조선시대까지 계속해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각주
[편집]- ↑ 경상남도 고시 제2018-485호,《경상남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명칭변경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8-12-20
참고 자료
[편집]- 성기성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