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지(吳廣志, ? ~ ?)는 전한 중기의 제후로, 장사문왕의 증손이다.
경제 전6년(기원전 151년), 아버지 오신의 뒤를 이어 편후(便侯)에 봉해졌다.
사후 아들 오천추가 작위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