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이지에 안내된 정보는 그동안의 평균 데이터에 기반한 것이며 현재 상황이 반영되어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지 당국의 최신 여행 지침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더 읽어보기일본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3월 말부터 4월 초, 9월부터 11월까지입니다. 봄에는 전국 각지에 벚꽃이 만발하고, 가을이 되면 고즈넉한 정원과 공원 곳곳이 울긋불긋한 빛으로 물듭니다. 벚꽃과 단풍 덕분에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고 날씨 또한 온화하기 때문에 이곳저곳을 산책하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도쿄, 교토, 오사카 등의 주요 도시에서 연분홍빛 벚꽃 향연에 흠뻑 취해볼 수 있는 시기는 4월 초입니다. 꽃이 피는 시기를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날씨가 온화할수록 개화 시기가 빨라지므로 이 점을 참고해 여행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찰이나 신사에 방문하는 것 외에도 공중목욕탕(센토) 또는 온천(온센)도 잊지 말고 들러보세요. 몸과 마음을 치유하면서 현지 문화에도 젖어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일본은 맛있는 요리로도 유명합니다. 명소를 방문하는 틈틈이 초밥, 우동, 두부 등 갖가지 요리를 맛보며 미식의 즐거움을 만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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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월별 날씨 정보 & 여행 팁
1월에 일본의 기온은 약 10°C까지 떨어져 비교적 쌀쌀하며 많은 지역에 눈이 내립니다. 하지만 겨울 축제에 참여하거나 온천, 스키를 즐기는 등 추위를 잊을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이 시기에는 인파가 적어 그다지 붐비지 않기 때문에 상쾌한 겨울 공기를 마시며 도쿄와 교토 등 대도시의 명소를 돌아보실 수 있어요. 하지만 새해 무렵에는 문을 닫는 곳이 많으니 유의하세요. 추운 날씨나 비가 오는 날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일본 남서부 지방에 위치한 오키나와로 떠나보세요. 최고 기온은 18°C로, 일년 내내 아열대 기후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일본의 설날인 쇼가쓰는 1월 1일에 시작되며, 이 날에는 모두가 모여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눈 축제에서는 전설 속 동물의 모습으로 만든 아름다운 얼음 조각상을 구경하실 수 있어요. 밤이 되면 조명빛을 받아 더욱 신비로운 매력을 뽐낸답니다. 1월은 일 년 중 가장 추운 달로, 많은 사람들이 스키장을 찾아 스키와 스노보딩을 즐깁니다. 그 중에서도 하쿠바와 니세코는 가장 인기 있는 리조트입니다.
7°C
최고
1°C
최저
21일
강수/강우
2월에도 추운 날씨는 계속되지만, 소복이 쌓인 눈 위에 햇살이 비치고 기온이 1월보다 따뜻해지면서 스키 시즌이 절정에 달합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유지되고 비도 내리지 않지만, 낮에는 기온이 평균 10°C정도이고 밤에는 2°C까지 내려가므로 따뜻한 옷을 넉넉히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는 관광객이 그리 많지 않으므로 오래 기다리지 않고도 주요 명소를 방문하실 수 있어요.
2월의 주요 즐길 거리 중 하나는삿포로에서 매년 열리는 눈 축제입니다. 얼음조각 대회가 열리고, 스케이트장과 어린이 눈썰매장이 마련되어 있어 2백만 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2월 말이 되면 매화꽃이 피면서 봄의 시작을 알려줍니다. 미토의 가이라쿠엔이나 도쿄의 하네기 공원 등 꽃구경으로 유명한 명소를 방문해보세요. 이외에도 수많은 정원과 신사에서 화사하게 피어있는 매화꽃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8°C
최고
1°C
최저
19일
강수/강우
3월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하나미’라 불리는 꽃구경입니다. 공원과 거리, 강변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보면 사람들이 왜 그렇게 꽃구경에 매료되는지 바로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3월 초부터 남쪽에서 북쪽으로 벚꽃이 피며 전국이 점차 분홍빛으로 물들어가지만 그 절정은 3월 말 경에 즐기실 수 있답니다. 벚꽃이 만개한 시기에 일본을 여행하고 싶다면 벚꽃 개화 예보를 사전에 확인하시는 것이 좋아요. 예보는 1월과 2월 사이에 확인 가능하며, 벚꽃 시즌에는 개화 시기에 대한 정보가 매주 업데이트됩니다.
한편 일본의 애니메이션인 아니메는 일본 문화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 시기에 도쿄를 방문한다면 세계 최대의 애니메이션 축제인 아니메재팬(AnimeJapan)에 들러보세요. 낮 기온의 경우 평균 13°C 정도로 쾌적하기 때문에 일본을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 중 하나입니다. 하루 종일 야외에 있을 예정이라면 저녁에 날씨가 약간 쌀쌀해질 것을 대비해 비교적 따뜻한 코트나 점퍼를 준비하세요.
12°C
최고
5°C
최저
20일
강수/강우
전국적으로 따뜻한 날씨가 시작되는 4월은 일본의 어느 지역이든 방문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도쿄와 교토 등의 도시에서는 벚꽃 시즌이 시작되며, 남부 오키나와의 해변 리조트도 문을 엽니다. 낮 평균 기온은 약 19°C에 이르지만 저녁에는 제법 쌀쌀해지니 따뜻한 옷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열렬한 겨울 스포츠 애호가라면 봄에도 영업을 지속하는 니세코와 같은 리조트에서 스키를 즐기실 수 있어요. 아름다운 벚꽃 시즌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도쿄, 오사카, 교토로 향해보세요. 공원, 신사, 거리 곳곳에서 핑크빛으로 물든 꽃구경 스팟을 찾으실 수 있어요. 물론 이외에도 일본 전역에 수많은 벚꽃 명소가 있답니다. 일본의 여러 휴일이 몰려있는 골든위크(4월 29일~5월 초)에는 사람들이 몰려 붐비는 곳이 많으니 유의하세요.
18°C
최고
10°C
최저
16일
강수/강우
5월 첫째 주에는 다양한 골든위크 축제가 열리고, 북부 홋카이도 지역에는 벚꽃이 만개합니다. 평균 기온은 23°C 정도로 야외활동을 하기에 쾌적하답니다. 이때는 일본의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 공원을 비롯한 많은 여러 명소와 대중교통이 혼잡하니 유의하세요.
긴 연휴가 끝나면 도쿄, 오사카, 교토 등의 주요 도시를 제법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고 겉옷을 걸치지 않아도 될 만큼 날이 따뜻해집니다. 날씨가 온화해진 만큼 이 시기는 하이킹을 즐기기에 제격인데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싶다면 홋카이도의 산과 국립공원으로 떠나보세요. 5월의 도쿄는 다양한 축제로 활기가 넘칩니다. 주말 내내 거리에서 100여 개의 이동식 신사 행렬이 이어지는 산자마쓰리가 대표적이죠. 월말에는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롯폰기 아트 나이트(Roppongi Art Night)가 열립니다. 주말에는 설치 미술 작품이 야외에 전시되고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면서 롯폰기 자체가 커다란 야외 갤러리로 변모한답니다.
23°C
최고
15°C
최저
16일
강수/강우
6월 말에는 일본 대부분의 지역이 장마철(‘쯔유’)에 접어듭니다. 따라서 우비와 우산을 준비하셔야 해요. 이 시기에 일본에서 유일하게 비가 내리지 않는 곳은 홋카이도 최북단 지역으로, 한 달 내내 맑은 날이 이어집니다. 남쪽 지방에는 열대 폭우가 간헐적으로 내리고 기온도 약 26°C까지 올라가 상당히 후덥지근합니다.
일본 중부 및 남부 지방의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도시 곳곳에는 여전히 볼 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온센이라고 불리는 전통 온천에서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에 몸을 담가보세요. 한편, 이 시기에는 전국 곳곳에서 무료 축제가 열립니다. 가나자와에서 개최되는 햐쿠만고쿠 마쓰리에서는 16세기 복장과 민속춤을 구경하실 수 있어요.
26°C
최고
19°C
최저
18일
강수/강우
7월 경에는 북부 및 남부 지방에 맑은 날이 많아지면서 하이킹을 떠나거나 오키나와 주변에서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혼슈와 일본 중부 지방에는 우기로 인해 습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일본 대부분의 지역이 매우 후덥지근하지만, 평균 기온이 21°C인 홋카이도 등 북부 지방에서는 시원한 날씨를 즐기실 수 있어요.
7월에는 본격적으로 등산 시즌이 시작됩니다. 모험을 좋아한다면 해발 3,776m로 일본에서 제일 높은 후지산 등정에 도전해보세요. 만약 7월 마지막 주말에 후지산 근처를 방문하신다면 일본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인 후지 록 페스티벌에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교토의 기온마쓰리, 오사카의 텐진마쓰리와 같은 대표적인 여름 축제도 열립니다. 밤에는 ‘하나비 타이카이’라고 불리는 불꽃놀이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니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30°C
최고
23°C
최저
19일
강수/강우
8월에는 날씨가 후덥지근하고 태풍의 영향권 아래에 있으며 학교 방학이 겹쳐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여행을 한다면 꽤 붐비고 복잡할 수 있습니다. 기온은 23°C~35°C에 이르므로 통풍이 잘 되는 가벼운 옷을 충분히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삿포로 근교에 위치한 이시카리 지역의 해변은 특히 이 시기에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섬의 고도가 높기 때문에 일본의 다른 지역보다 습도도 낮답니다.
끈적끈적하고 습한 날씨에 여행하는 것이 불편하다면 도쿄와 오사카, 교토 등 중부 지역 도시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미 여행 중이라면 화려한 불꽃 축제에서 신나는 여름밤을 보내보세요. 등산 시즌이 아직 한창인 시기에는 후지산에 많은 사람들이 몰립니다. 일본 3대 명절 중 하나인 오봉 기간에도 등산로가 꽤 붐비니 이 점 유의하세요.
31°C
최고
25°C
최저
18일
강수/강우
9월은 날씨가 그리 쾌적하지 않고 여행의 선택지가 그리 넓지 않아 여행객들이 일본 방문을 꺼리는 시기입니다. 공기가 제법 선선해지고 습도도 덜하지만 태풍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오키나와, 규슈, 시코쿠 등의 해안에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붑니다. 항상 우산을 지참하고, 출발 전에 일기 예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 북부 지방에서는 나뭇잎이 울긋불긋 물들기 시작합니다. 홋카이도의 국립공원에 방문하신다면 어느새 가을 기운을 느끼실 수 있어요. 9월 셋째 주말에 오사카를 여행하신다면 활기 넘치는 기시와다 단지리 마쓰리에 꼭 참여해보세요. 전국에 걸쳐 ‘츠키미’라고 불리는 달구경 행사도 열린답니다.
27°C
최고
20°C
최저
18일
강수/강우
10월에는 태풍 및 장마 시즌이 끝나고 날씨가 온화해지면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펼쳐집니다. 일본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 중 하나죠. 빨강, 주황, 노랑빛이 한데 어우러진 경치를 감상하고 싶다면 홋카이도의 국립공원으로 향해보세요. 특히 오누마 국정공원은 빼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해 오색빛 절경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전국 평균 기온이 14°C~22°C이므로 옷을 여러 겹 두껍게 입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날씨가 쾌적해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축제가 열립니다. 마쓰에 수등로 축제, 도쿄에서 열리는 연례 공연예술축제(Festival/Tokyo), 요코하마 옥토버페스트 등이 대표적입니다. 일본에서는 할로윈도 중요한 행사입니다. 10월 31일에는 독특한 의상을 차려입고 할로윈을 즐기는 인파로 공원과 광장 곳곳이 북접입니다. 플래시몹, 스트릿 파티, 좀비런 등의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22°C
최고
15°C
최저
17일
강수/강우
11월은 날씨가 맑고 가을 경치가 수려해 일본 여행에 가장 적합한 달 중 하나입니다. 날씨가 대체로 선선하고 저녁에는 꽤 쌀쌀할 수 있으므로 여유 옷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8°C 가까이 기온이 내려가는 홋카이도 북부를 여행하신다면 추위에 대비해 필요한 짐을 챙기셔야 해요. 이 시기에 가장 따뜻한 지역은 평균 기온이 22°C인 남부의 오키나와섬입니다.
11월 중순에는 3세, 7세가 된 여자 아이들과 5세가 된 남자 아이들이 화려한 기노모를 입고 신사에서 축복을 받는 전통 축제인 시치고산(‘7-5-3’)이 열립니다. 후쿠오카에서는 한 해의 마지막 스모 토너먼트도 구경하실 수 있어요. 후쿠오카 국제센터에서 열리는 규슈바쇼(Kyushu Basho) 행사에서 스모의 세계를 접해보세요. 교토에서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사찰과 정원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16°C
최고
9°C
최저
17일
강수/강우
이맘때쯤이면 겨울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홋카이도에서는 첫눈이 내리면서 스키 시즌이 시작되고 화려한 조명이 반짝입니다. 도쿄의 경우 기온이 4°C~12°C로 떨어지고, 오후 4시 30분쯤에 해가 져 낮 길이도 짧아집니다. 남서부 도서 지방에서는 20°C 정도의 온화한 날씨를 즐길 수 있지만, 해변의 수온은 발끝을 겨우 담글 수 있을 정도로 떨어집니다.
12월 31일 밤에는 신사 곳곳에서 새해 전야 행사가 열리고 사람들은 ‘해넘이 국수’를 뜻하는 ‘토시코시 소바’를 먹으며 신년을 맞이합니다. 이 전통에는 가늘고 긴 메밀소바를 먹으며 건강과 장수,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자정이 되면 연례 정화 의식인 ‘조야 노 카네(Joya-no-kane)’의 일부로 전국 사찰에서 108번의 타종이 이루어집니다. 이처럼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리긴 하지만 이 시기는 일본의 주요 휴가 시즌 중 하나이기 때문에 많은 상점이 문을 닫거나 영업시간이 단축될 수 있고, 도로도 더 혼잡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9°C
최고
3°C
최저
20일
강수/강우
일본의 기후와 날씨는 지역에 따라 크게 차이를 보이지만, 일반적으로 3월부터 5월 사이의 봄은 여행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시기입니다. 참고로 이 무렵 도쿄의 평균 기온은 3월에 약 13°C, 4월에 18.5°C, 5월에 23°C입니다. 봄 시즌 초반에 방문하실 경우 쌀쌀한 저녁 날씨에 대비해 따뜻한 옷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
도쿄 | 최고 | 9°C | 9°C | 14°C | 18°C | 24°C | 25°C | 30°C | 31°C | 27°C | 22°C | 17°C | 11°C |
최저 | 2°C | 3°C | 7°C | 11°C | 17°C | 20°C | 24°C | 25°C | 22°C | 16°C | 11°C | 5°C | |
강수/강우 | 21일 | 20일 | 21일 | 17일 | 17일 | 19일 | 20일 | 18일 | 19일 | 17일 | 18일 | 21일 | |
오사카 | 최고 | 9°C | 9°C | 14°C | 19°C | 25°C | 27°C | 31°C | 33°C | 28°C | 23°C | 17°C | 11°C |
최저 | 3°C | 3°C | 6°C | 11°C | 16°C | 20°C | 25°C | 26°C | 21°C | 16°C | 10°C | 5°C | |
강수/강우 | 21일 | 20일 | 21일 | 17일 | 17일 | 19일 | 20일 | 18일 | 19일 | 17일 | 18일 | 21일 | |
교토 | 최고 | 8°C | 8°C | 14°C | 19°C | 25°C | 27°C | 32°C | 33°C | 28°C | 23°C | 16°C | 10°C |
최저 | 1°C | 2°C | 5°C | 9°C | 15°C | 20°C | 24°C | 25°C | 20°C | 15°C | 9°C | 3°C | |
강수/강우 | 21일 | 20일 | 21일 | 17일 | 17일 | 19일 | 20일 | 18일 | 19일 | 17일 | 18일 | 21일 | |
삿포로 | 최고 | -2°C | -1°C | 4°C | 11°C | 17°C | 21°C | 26°C | 26°C | 23°C | 15°C | 9°C | 2°C |
최저 | -7°C | -7°C | -2°C | 3°C | 9°C | 14°C | 19°C | 20°C | 16°C | 8°C | 2°C | -3°C | |
강수/강우 | 21일 | 20일 | 21일 | 17일 | 17일 | 19일 | 20일 | 18일 | 19일 | 17일 | 18일 |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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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 거리의 밀도가 높은 만큼 즐거운 경험의 높낮이도 꽤나 롤러코스터에요 물론 매번 즐겁게 다녀오긴 합니다만 틈틈히 아주 작은 불쾌 요소가 존재하긴 해요 근데 진짜 작은 요소임 전 신사나 성 같은건 별로 관심이 없긴 한데도 재미있어요 아주 살짝만 벗어났는데 엄청 좋은 경험도 했어요 아직 일본은 한참 더 즐길거리가 있네요
후쿠오카 공항에 직원들이 너무 친절했다. 우리나라 공항 직원들도 그랬으면 좋겠다 대부분 한국말로 설명도 해주고 이번 후쿠오카 여행으로 반일 감정이 없어진것 같다.
부산에서 출발했는데 제주만큼 가깝고 공항이 도심과 가까워 좋아요 오사카보다 음식이 훨씬 맛있어요 특히 곱창전골요리 강추입니다 텐진과 하카타만 복작거리고 그 외는 거리가 한가해서 여유로움을 느꼈어요 특히 유후인 당일치기했는데 저 혼자만의 단독온천을 즐기고 왔답니다 온천 강추!!!
눈이 쌓인 전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다만 성수기 시즌에 굉장히 붐비는 점은 참고하세요.
이부스키 가거나 야쿠시마 가기에 좋아요. 사쿠라지마 관광도 좋습니다.
가족끼리 잠깐 후쿠오카 돌고 유후인-->사파리-->다시후쿠오카로 오는 여행, 벳부 전망대는 한번 가보세요. 힐링된다고하네요.ㅋㅋ 지옥온천도 함 보시고, 단 내국인보다 외국인(한국사람)이 너무 많아서 부산에온 느낌..ㅋㅋ 이번 후쿠오카는 막내딸의 산리오 사랑으로 후쿠오카 돔까지 갔음.ㅋㅋ
이번이 세번째 방문인데 이전 여행에서 못가본 곳들 좋았던 곳들을 재방문하면서 친구와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자연환경도 좋고 길도 잘 되어있어서 편하게 여행하고 갑니다. 겨울에 눈 많이 오는 것만 주의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즐거웠습니다~
도쿄는 정말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일본 여행을 많이 했지만 도쿄는 처음이었습니다. 다른 대도시를 많이 여행했지만 도쿄는 과거, 현재, 미래가 아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도시에요. 도쿄에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됩니다.
아라시아마 오후쯤 갔는데 고즈넉한 분위기에 해가 지는 저녁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우선 사람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어요, 음식도 잘 맞고 날씨도 괜찮았고요. 그런데.. 딱 2가지가 별로였어요, 하나는 길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는 문화 같던데, 자전거가 도로를 역주행하며 쌩쌩 달리는 모습이 너무 위험해 보였어요.
역시 볼거리도 많고 가성비 좋은 먹을거리도 많아서 좋았어요
잘 보존된 오랜 전통,다양한 음식과 편리한 교통
언제나 친절한 ..안전하고.정리잘된..안정감있는 교토입니다
관광지는 오후 5시 쯤 닫기도 하고, 어딜 가던 사람이 많으므로 최대한 아침 일찍 둘러보는 게 여유 있게 관광하기 좋은 듯 함 식당은 시내에서도 중심가를 제외하면 대부분 7시 쯤 닫아 있었기 때문에 식사는 가급적 일찍 하는 걸 권장함 교통은 레일 패스+교통 카드 2개 조합이면 어지간한 곳은 다 다닐 수 있기 때문에 관광지 동선만 잘 짠다면 택시 안타고도 관광 가능
Wonderful tourism spot. Surely want to visit again, good to see Japanese culture. Street food was lovely, and its buildings and its own unique style was good enough to grasp people's attention.
초밥의 성지라는 가라토 수산물 시장, 일본 최대의 복어 항구이며 매우 훌륭한 복어식당이 많습니다. 기타규슈 모지코항을 같이 여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재일교포가 많이 거주한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인근의 야마구치에 좋은 온천도 있어 기차를 이용한 온천 체험도 할 수있습니다.
미술부터 사진, 조형물 등 다양한 문화의 폭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음식은 일본식보다는 중국과 일본, 서양과 일본식이 혼합된 음식점이 다수를 이루고 있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번에도별반 감흥이 없었다.
제주항공에서 제공하는. 무료입징권 무료온천입장이 유용해서 마스야마 이미지가 업그레드됩니더.
예술의 도시 다카마츠. 소도시 구경 재밌어요. 일본 여기저기 많이 가보셨다면 다카마츠 추천해요. 힐링 도시에요
숙소가 이케부쿠로역과 가깝고, 숙소 주변에 편의점과 식당이 많아 아주 편리했음.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환승없이 갈수 있음. 시부야, 신주쿠와도 한두정거장 거리임 방도 넓고 쾌적하며, 역에서 숙소까지 거리는 늦은 밤에도 안전했음. 4박5일 도쿄여행이 즐거웠음.
처음 가보는 작은 소도시였지만 사람들도 친절하고 구라사키도 가까워서 같이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붐비는 곳은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조용하고 여유로운 일본의 맛을 느끼고 왔습니다. 유명한 섬들은 가보지 못했지만 다음에 다시 올것을 기약하며 돌아갑니다. :)
여러 고려해야할 점들이 있었지만 막상 갔다와선 너무 만족한 곳입니다. 일단 센다이 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좋습니다. 도쿄와는 다른 따뜻함이 있고 다정함이 있습니다. 적당히 한적하지만 있을건 다있고 이동경로도 복잡하지 않아 가볍게 다니기 좋습니다. 담엔 좀더 여유를 두고 재방문을 꼭 하고 싶은 곳입니다.
사쿠리지마 화산이 분화하는 모습을 직접 보았던 잊지못할 경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밝고 친절한 사람들.
가장 일본 다운 느낌이 나는 도시 훌륭하고 벚꽃이 한창일때라 더욱 아름답게 기억에 남은 것 같다.
먹고 즐기기 너무 좋은 도시 다양한 국가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있다보니 간단한 대화도 재밌었음
USJ의 어트랙션이나 볼거리는 만족스러웠지만, 여행객들이 중간중간 쉴만한 곳은 전혀 없어요. 대응하는 직원들은 친절했지만 전체적으로 관광객에게 친절한 시설 구성은 아닌 듯 합니다. 날씨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덥고 습하니 대비를 단단히 하고 가세요. 대신 오사카성과 근처공원은 예상보다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꼭 가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우리는 푸른 자연을 만끽하러 갔었던 만큼 기대 이상으로 나리타의 자연은 좋았어요. 그래서 나리타산 신쇼지 공원의 신록은 대단한 감동이었어요. 호텔 셔틀버스로 이동하여 다녀온 이온몰과 돈키호테는 쇼핑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대욕장이 공용이지만 프라이빗 했습니다 숙소 주변에 공원이 많아서 아침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숙소가 삿포로역 근처여서 1데이 투어 집결 장소와도 가까웠고 이동은 주로 JR을 이용해서 동선이 좋았습니다
근교 후라노 비에이 여행 추천. 특히 청의 호수는 별유천지!!
대도시보다 한적하나 도쿄 외곽보다 품격있는 삿포로, 또 가렵니다.
후지산 대표적인 호수이자 교통 여행업소 많이 모인 중심이네요...여기서 다른 호수들 버스 이용가능, 가까운 곳 가는 기차도 있음
가까운 나라 일본, 미디어와 잦은 방문으로 익숙해진 일본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지역이다. 나의 경우 비가 오는 날 교토에 다녀왔는데 우산을 쓰며 걸었던 교토의 풍경이 오래토록 기억에 선명히 남는다.
2일 정도 여행으로 충분할듯 다음에도 배를 이용한다면 편도로 끊어서 시모노세키를 기점으로 도쿄까지도 여행 할 수 있을듯 하다. 바닷가 사람들이라 그런지 일본식 과잉친절-내용상으로는 알맹이 없는 친절, 같은게 없어서 괜찮았다. 아무리 엔저라고 하지만 시골동네 물가치고는 시설대비 식당등의 물가가 조금 비싸다는 인상이었다.
우동이 정말 쫄깃하고 맛있었으며 어딜가나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히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 가고싶어요~^^
오사카는 먹을것도 많고, 귀여운 캐릭터도 많고 너무 좋은 도시입니다!!
일본의 시골마을과 관광지가 서로 잘 엮인 마을입니다! 유후인에서 정말 잘 쉬고 갑니다
쇼핑하기 참 좋아요. 특히나 우메다에 쇼핑몰..루쿠아..한신..한큐..요도바시 카메라 다 보려면 하루에 한개 ㅋㅋ 거기에 신사이바시역 근처엔 파르코랑 다이마루 백화점...그 외엔 아식스 꼼데 등 단독매장도 많음... 신사이바시에서 도톤보리로 걸어가다 보면 GU나 다른 매장도 많음.. 음식도 선택권이 많긴 한데 그만큼 관광객도 많아서 1~3안까지 잘 계획 하고 가야됨
이토록 멋지고 바닷속과 유사한 환경을 갖춘 수족관이 있을까요? 주변환경과 여러 시설물들의 어울림은 최고입니다. 오키나와는 추라우미 수족관을 꼭 가봐야하고 돌고래쇼도 봐야해요~
식도락 여행, 쇼핑 여행으로는 일본 최적의 장소 근데 너무 더운 한 여름은 비추입니다
너무더워서 힘들었습니다. 미군공군기지가 옆에있어 아침,오후에 엄청난 전투기소음에 시달려야했습니다. 아이들은 많이 놀랍니다. 큰 쇼핑센터가 이온몰 1개인데, 생각보다 물건이없고 시설이 낙후되어 있습니다. 도심가 쇼핑몰 생각하심 안됩니다.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굳이 맛집으로 알려진 곳 보다는 하카타, 텐진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숨어있는 숨은 맛집을 찾는 재미도 있고, 맛있는 커피집과 베이커리를 발품 팔아 찾아 다니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쇼핑을 좋아하신다면 텐진, 하카타 주변의 백화점과 쇼핑몰 등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4박5일 노잼도시는 아닙니다. 나고야역~후시미~사카에 시내와 시라카와고 다카야마 놀이공원(레고랜드, 지브리파크)비추 이정도면 끝이네요.
It was great experience! So kind staff, comfortable place, nice onsen!
겨울에 두번가라고 하고 싶음.... 후라노는 찾으면, 이란어, 아제르바이잔어, 러시아어 들도 지원되는 동네임. 라멘 먹고 싶다.
사람들이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었던 곳 행복한 오키나와
노면전차를 이용한 시내이동이 쉽고 가는곳마다 친절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스노클링하기에 최적의 장소! 스노클링 포인트를 잘 알고 있는 현지인의 가이드로 안전하고 재미있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한적하니까 여유가 있었어요 온천물이 좋아요
몇년전 오사카에서 혐한을 넘 심하게 겪어 다시는 일본을 안가려고 했는데 후쿠오카는 다른 세계입니다. 길거리 모든 사람들이 친절하게 응대해 줬고 하타카역안에 음식점도 너무 맛난곳만 갔는지 다 맛있더라구요 후쿠오카 추천합니다.
호텔의 위치가 좋았어요. 오카야마 도시가 가진 문화적 잠채력이 커 가성비 높은 여행이 되었어요. 특히 공항에서 35분만에 중심가에 nonstop으로 도착할수 있다는 점은 최고 였어요.
가이센동을 먹을수 있는 시장 식당가는 대부분 새벽 6시에 오픈 2시쯤 닫으니 참고 해야합니다.
적당한 소도시 2박3일이면 딱 좋음 도착해서 버스투어로 오후보내고 다음날 마쓰야마성가고 관람차랑 도고온천으로 하루보내고 3일차에 오면 딱 맞음 도미밥 아주 맛있고 마쓰야마 캐릭터가 아주 귀여움
진짜 소도시답게 도보로 이동 가능하고 도고온천만 전차 이용했구요 조용하고 아늑하고 현지인 그득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소도시이지만 볼거리, 먹거리,온천등 즐길거리까지 좋았습니다
일본어 하면 좋고요, 술마시려면 역시 혼자보다 여럿이 좋습니다. 하루 정도는 자전거로 천천히 공원 ~ 해변 둘러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쇼핑할 곳이 엄청 많으니 미리 정리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자전거 빌려서 하루 쓰는 것 추천합니다. 도시가 작아서 빙 돌아도 하루 안 걸릴듯 쇼핑하는데 하루~ 하루 반정도 잡으면 널널 할 거 같음, 근데 너무 많아서 미리 정리하고 가는 것 추천
관광객들이 너무 많은 것만 제외하면 관광지로서는 완벽함.
이번 여행은 일과 휴식을 겸비한 여행이라 조금 바쁘게 보냈지만 하루는 도쿄 시내에 위치한 공원을 순회한 것이 인상에 남는다.
날씨를 미리 보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가 많이 와도 풍경은 좋았지만 날씨가 더 좋았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구경할게 너무너무 많은 동네 현지인 맛집이 많이 보이는거 같은데 한국인으로서는 먼가 좀 부담되서 못들어갈거같다
신사이바스 지역은 사람에 빌려 구경해야 하며, 카페나 음식점에 들어가지 못하면 서있을 곳도 없습니다.
고쿠라성 강변 쪽 코메다 커피에서 보낸 시간이 너무 인상깊었구요 사람들도 친절해서 기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일본 3대 야경 중 하나인 사라쿠라산 야경도 너무 멋있었어요~
한국사람에게는 너무 알려진 온천 여행지라서 특별히 할말은 없지만,연말 연시는 피해서 가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으며 다시 여행할 수 있다면 길게 다녀오고 싶습니다.
소도시 여행이 아주 좋고 온천이 아주아주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