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남편 항변 추가요) 남편과 크게 싸웠어요. 누가 잘못 했나요? 대화좀 봐주세요

ㅇㅇ 2025.12.10 15:26 조회6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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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같이 보고있습니다.
제 글 보더니 객관적이지 않다고 글 추가해 달라고 합니다.

저는 남편입니다.
일단 제가 생각이 짧았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거절 못해서는 정말 아닙니다. 상사도 아니고 동료이고 잘 보일 사람도 아니어서 거절 가능했습니다. 순간 전날 저녁먹고 12시자정때 생일축하한다고 해도 좋을것 같아서 수락했고 생일당일날도 같이 있을건데 한시간 일찍 못 끝나는게 큰일이라고 생각은 못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생일 5일전에 서프라이즈로 샤넬지갑 선물해줬고 작은 이벤트 해주었습니다. 저는 이미 충분히 마음을 표현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와이프가 젤 먼저지 그 직원에게 잘보일 마음은 없었습니다..항상 사랑한다고 말해주었고 결혼 10년넘는 동안 항상 선물과 이벤트 하였는데 올해 한번 생일 전날에 챙긴다고 했다가(그것도 당일날도 당연히 같이있을건데) 이렇게까지 와이프에게 심한 화냄을 당할줄 몰랐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저희는 30대 후반 부부 입니다.

최대한 간략하게 쓰겠습니다. 지난 주부터 싸운 것으로 아직도 화해가 안되어서요.남들이 보기에 정말 작은 문제일 수도 있지만 저희는 기분이 나빠서요

제가 지난 주 생일이었습니다. 항상 저희는 생일 당일에 둘 이서 저녁을 먹어요. 지난 주 제 생일에 마침 남편이 전날 당직이어서 (전날 당직 한 사람은 그 다음날 1시간 일찍 끝나요) 남편이 말했어요

남편: 자기 생일 당일에 1시간 일찍 올 수 있겠다! 전날 당직이어서 자기 생일당일에1시간 일찍 끝날듯~잘됐다. 저녁 맛있는거 먹자

저:오~잘됐다. 마침 딱 생일에 일찍 끝나네ㅎㅎ

저렇게 대화가 끝났는데 그 다음날

남편:아~당직 바꿔 달라고 해서 바꿔줬어 다음으로~대신 자기 생일 전날에 생파 저녁먹자 자기 생일날에 일찍 못올거 같아~생일 전날이 더 의미 있는거니 전날에 먹자~


저: 아니 내 생일 전날이던 당일이던 지나고 하던지 중요하진 않아. 언제 생파 하느냐는..근데 그 이유가 다름 사람이 당직 바꿔 달라고해서 거절 못하고 바꿔준 거라면 내가 서운한거 아냐?


남편: 아니~나는 그냥 더 좋다고 생각했다니까? 원래 전야제가 더 의미있는 거잖아~


저: 아니 전야제던 뭐던 요지가 그게 아니잖아. 자기가 평소에도 거절 잘 못하는 사람인데그날은 다른 직원이 바꿔 달라고 했어도 "아~그날 당직을 해야 제가 다음날 일찍 끝나서 아내라 생일 저녁식사 같이 하거든요. 미리 예약해놔서요~" 라고 말하면 되는거 아냐??
자기가 거절 못하는게 내가 서운한 요지라고


남편: 거절못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좋아!" 라고 생각해서 바꿔준다고 한거라니까?


이러다가 감정 상해서 서로 소리지르고 써웠어요.
제 요지는 남편은 평소에도 거절못하는 성격인데.. 제 생일에 일찍 저녁먹기로 했으면 그냥 그대로 하면 되지 직원이 당직 바꿔달랬다고  착한척 하면서 바꿔준 거가 기분 나쁘다는 거구요

남편은 절대 거절못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전날에 생파가 더 좋아서 그랬다! 라는데 말이 안되잖아요. 그건 정신승리고, 일단 이렇게 된건 남편이 거절을 못해서 잖아요..


누가 더 서운한게 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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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12.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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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남자가 모지리 등ㅅ임. 선약이 중요한거고 꼭 지켜야한다고 생각하지만 회사생활 하다보면 피치못할 순 있어요. 근데 어쩔 수 없이 바꾼것도 아니고 '오히려 좋아' 하면서 먼저 아내와 한 약속을 지 멋대로 바꾼게 모지리라는거에요. 지능이 엄청 낮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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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12.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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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생일이라 안된다고 너무 쉽게 거절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저러는 정도면 완전 찐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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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12.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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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편이 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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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12.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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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내하고 약속은 약속도 아닌가? 아내 생일이라고 안된다고 하면 되는걸 그런 거절도 못하면 어쩌라는건지. 이유가 없는것도 아니고 충분히 납득할수 있는 상황이 있는데도 저러는거 보면 아내분 속터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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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12.1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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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가글 보니까 잘 보일 필요도 없는 사람 때문에 약속 바꾼 셈이네요 ㅎㅎㅎ 전날 챙기는 게 그렇게 좋으면 10년간 왜 전날에 안 해줬어요 ㅎㅎㅎ 전날 챙겨주고 싶었으면 남이 바꾸자고 하기 전에 본인이 당직 바꿔달래서 전날부터 챙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님 하는 말 그냥 핑계지어내기로밖에 안 들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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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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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추가글 까지 잘 봤구요. 아내한테 미안하다 하세요. 남편이 이번에는 진짜로 전 날이 더 좋아서 바꾼거라고 하더라도, 평소 나보다 남한테 더 잘해주고 양보해주는 모습을 내내 봐 왔으니 이번에 터진 거 아닙니까. 심하게 싸웠다는 건 남편이 안굽히고 같이 화냈다는건데, 이게 그렇게까지 싸울 일 인가요? "이번엔 거절을 못해서 그런게 아니라 진짜 그게 더 나아보여서 당직 바꿔준건데 너가 그 정도로 기분나빠할 줄 몰랐다. 미안하다 다음부턴 안그러겠다."하면 될 일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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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2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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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날이 도대체 왜 좋은거지..... 12시 땡 그게 뭐라고? 당일에 챙겨줘야 좋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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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그래2025.12.12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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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미 아내분과 약속했는데 남편맘대로 왜바꾸냐고요~~얘기들어보니 전날챙기다가 12시땡 축하해주려는것같은데..;;;아내분은 거절못하는 님때문에 쌓이고쌓이다 터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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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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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피곤하게 산다. 챙겨주고 이벤트도 해줬고 당일에도 같이 있을건데 참 피곤하게 사네.. 여자지만 나였으면 걍 그러려니하고 당일에 맛있는거나 먹으러 갈듯. 선물도 미리 받았는데 걍 좀 넘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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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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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포인트는 바꾸기 전에 선약인 아내에게 물었느냐의 문제인거 같은데 거기다가 평소에 거절못하는 사람인데 왜 아내와의 선약은 쉽게 자기 마음대로 변경하냐구요 중요한게 그 동료가 아니라 아내잖아요 선약의 당사자에게 묻지도 않고 혼자 오히려좋아 하니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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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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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안해. 그 직원이 당직 변경이 필요해 보였어. 대신 전날이랑 생일날 늦게 축하하자'가 아니라 '그 직원 요청 거절해도 되는데, 생일은 전날이 더 중요한거야' 이런 말 하니깐 상대방이 기분 나쁜거죠. 그리고 지금까지 본인 가족들 생일에 일부러 전날 축하파티 한적이 있긴 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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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2025.12.1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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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라면 어떤 이유로든 상의없이 일정바꾼게 화가 날거 같고요 아내분은 언제하든 상관없이 거절못해서 이런 사단이 난게 짜증난다고 하는 상황이네요 남편도 그렇게 생각할수는 있다고 생각해요(전날 식사하고 12시땡 같이 축하하고 생일날도 1시간일찍 퇴근은 못해도 저녁먹을수있으니까)그런데 결론적으로 상대가 싫다고 했잖아요 선약도 아내가 맞고요 그럼 당시에 그런 생각을 했더라도 거절을 못하든 전날이 좋든 이유 불문하고 당사자가 맘에 안들고 싫다면 내가 잘못 생각했네 미안해 다신 이런 일이 생기지않게 할게 이번에 바꿀수 있음 다시 바꾸고요. 내의견이 뭐가 그렇게 중요해요? 아내 생일이고 선약인데요?뭘잘했다고 추가글까지 올리시는지. 그냥 잘못생각했다 미안하다 다시 바꿀게 다신 이렇게 안할게 하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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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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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분은 전야제가 더 중요하다니 앞으로 남편분은 생일 전날은 가족과 함께, 당일은 혼자 시간보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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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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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일전야제가 더 좋대 ㅋㅋ 첨들어본다. 남자가 등신이네..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는데다가 남의부탁 거절못하는걸 자기 가까운사람 부인한테만 개똥논리 들이대면서 이해하라고 강요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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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ㅎㅎ2025.12.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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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인 내가 봐도 남편은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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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으응2025.12.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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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에 따라 한시간 일찍 끝나는날 미리 생일을 챙길수도 있겠지만 이미 약속을 한 이후에 당직을 바꿔달랜다고 바꾼건 혼날만 하긴하지 ㅋㅋㅋ 근데 와이프도 뭔가 맘에 안드는게 있으니까 삐딱선을 타고 있는듯? 당일 한시간 늦게 만날수도있고 남편말대로 전날 해도되는데 남편의 뭐가 맘에 안드셨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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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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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만약 남편이 당직이다 생일 당일에 일찍 끝난다 소리를 안 했다면 남편의 변명이 그럭저럭 이해될 수도 있으나 남편은 이미 아내랑 ‘약속’을 하고 ‘계획’을 세웠죠. 그리고 일방적으로 그걸 엎었죠. 다른 사람 ‘부탁’을 들어주느라고. 그 한시간 일찍 가고 안 가고가 문제가 아니라고 약속 자체를 혼자서 깨버린게 문제라는 걸 남편이 깨달았으면 좋겠음. 생일에도 이러니 다른 때엔 또 소소하게 참고 넘어간게 얼마나 많을거야… 참다참다터진거지. 작년에 생일 5일전에 뭘 한 건 서프라이즈였겠죠. 아니면 그때 하기로 정했거나. 올해는 당일에 빨리 끝내고 밥먹기. 가 계획이었잖아요. 서로 얘기한 일. 계획을 남때문에 집어던진게 문제라고요. 남한테 좋은 인간 되려고 지 마누라 생일 약속 파투낸게 문제라고. 그 약속의 경중을 본인이 혼자서 따진게 문제라고. 그걸 이해 못 하면 아마 평생 그럴텐데… 아내가 불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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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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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절 못하는 등신이라 어버버 수락 -> 와이프한테 등신 취급 당할 거 같아서 or 스스로도 등신 같아서 "오히려 좋아"라고 멋대로 행복회로╋우기기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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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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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샤넬이고 뭐고 에르메스급을 이벤트로 해줬어도 왜 미리 약속한 계획을 선약을 양해도 없이 남편 니 멋데로 계획을 바꾸냐고 그것땜에 서운하고 기분나쁜건데 뭐 구구절절 변명 핑계가 많아 샤넬 사줬으면 미리 약속한거 멋데로 계획 바꿔도 아무 얘기 안해야해? 12시땡 축하는 당직이랑 뭔 상관이야 잠안자고 밤12시에 눈 부릅뜨고있다 축하 하면 안되는거임? 입만 열면 핑계 변명 울집에 있는 중3 아들놈 처럼 잘못 인정을 안하고 본인 합리화만 하고있냐 찌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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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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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화법 왜 그래? 조선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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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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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식사약속 바꾼건 그냥 바꿀수도 있는건데 남편의 거절못하는 성격때문에 아내분이 화난거 같아요. 밥을 언제 먹든 아내분은 그게 중요한게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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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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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아. 본다고 하니 말할게. 30대후반 정도 됐으면 와이프생일이라 일찍 안가면 저 쫒겨납니다~ 정도 말해도 누구도 말안해. 니가 ㅂㅅ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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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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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분 추가글에 이렇게까지 와이프에게 심한 화냄을 당할 줄 몰랐습니다.(x) 와이프가 이렇게까지 심하게 화낼 줄은 몰랐습니다. 라고 하는게 자연스럽습니다. 남편분 한국말 잘 못하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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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25.12.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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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리 와이프에게 말안하고 바꾼게 잘못되었음. 다만 그걸로 이렇게 화낼일인가 싶어요. 일하다보면 이런저런일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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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12.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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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죄송한데 찐따를 만나면 이렇게 되는건가 싶네요 아내 생일날인데 거절도 못하고 오히려 좋다 이런식으로 포장하는게 더 찐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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