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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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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양력(그레고리력)으로 1번째 날(첫해가 시작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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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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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날인 새해 첫날로서 기념한다. 기원전 45년 카이사르로마 공화정의 유일한 권력자가 된 후, 봄의 시작에서 한겨울인 이 날로 1월 1일을 옮겼다. 그 근거가 로마의 남부 지방 이집트[1]에서는 옮겨진 1월 1일이 한겨울이 아닌 따뜻한 날짜라는 것이었으며, 옮기기 전에 1월 1일은 지금의 3월 1일이다.[2]

대한민국에서는 이 날을 음력 1월 1일과 구분하여 '양력설' 또는 '신정(新正)'이라고 부른다. 일제강점기이승만 정부 시대와, 박정희 정부 시대 때에는 이중과세(二重過歲) 문제를 없앤다는 구실로 양력설만을 연휴(1월 1일 ~ 1월 3일)로 지정하고, 음력설을 쇠지 못하게 강제하여 서울 등 대도시에서는 양력설에 차례를 지내는 가정도 있었다. 그러나, 음력설은 1985년 민속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공휴일이 되었고, 1989년 설날이라는 이름을 되찾고 3일 연휴가 되었다. 이후 양력설은 연휴가 순차적으로 폐지되고, 1월 1일 하루만 공휴일이 되었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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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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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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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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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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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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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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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샐러드, 율리우스 카이사르(시저)”. 동아사이언스. 2019년 8월 27일. 
  2. “달력은 동서양 역사와 문화의 산물”. 사이언스타임즈. 2020년 1월 4일. 
  3. [네이버 지식백과] 단군기원 [檀君紀元]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1961년 12월 2일부 법률 제775호 「연호에 관한 법률」에서 “대한민국의 공용연호는 서력기원으로 한다.”고 하고, 다시 그 부칙에서 “본 법은 서기 1962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법률 제4호에 관한 법률은 이를 폐지한다. 본 법 시행 당시의 공문서 중 단기로 표시된 연대는 당해 연대에서 2,333년을 감하여 이를 서력연대로 간주한다.”고 법제화함으로써 단군기원은 폐지되고 서력기원이 채택되었다.
  4. [네이버 지식백과] 단군기원 [檀君紀元]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1948년 대한민국(大韓民國) 정부의 수립과 동시에 모든 공문서(公文書)에 단군기원을 사용하기로 하여 10여 년간 시행해오다가 1961년 5 ·16군사정변 후 정부가 폐기하였고, 그 뒤부터 서력기원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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