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주위농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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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주위농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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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Quinsy, quinsey |
오른쪽 편도주위농양 | |
진료과 | 이비인후과 |
증상 | 발열, 인후통, 입을 열기 어려워짐, 목소리 변화[1] |
합병증 | 기도폐쇄, 흡인성 폐렴[1] |
병인 | 여러 종류의 세균[1] |
위험 인자 | 연쇄상구균 인두염[1] |
진단 방식 | 증상을 기반으로 진단[1] |
유사 질병 | 인두후농양, 감염성 단핵구증, 후두덮개염, 암[1] |
치료 | 고름 제거, 항생제 투여, 수액 투여, 진통제, 스테로이드[1] |
빈도 | 연간 10,000명 중 3명 (미국)[1] |
편도주위농양(peritonsillar abscess, PTA, quinsy) 또는 편도주위고름집은 편도 뒤쪽에 발생한 감염으로 인해 고름이 축적되는 질환이다.[2] 발열, 인후통, 입벌림장애(입을 벌리기 어려워지는 증상), 목소리의 변화 등이 증상으로 나타난다.[1] 통증은 오른쪽과 왼쪽 중 어느 한쪽에서 주로 악화된다.[1] 편도주위농양으로 인해 기도폐쇄나 흡인성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1]
일반적으로 편도주위농양은 여러 종류의 세균이 감염되어 발병한다.[1] 연쇄상구균 인두염에 뒤따라 발병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1] 편도절제술을 받은 사람에서는 보통 편도주위농양이 생기지 않는다.[1] 진단은 증상을 바탕으로 내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 합병증을 배제하기 위해 영상의학 기술을 이용하기도 한다.[1]
치료는 고름 제거, 항생제 투여, 충분한 수액 공급, 진통제 사용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1] 스테로이드도 유용할 수 있다.[1] 대개 입원할 필요는 없다.[1] 미국의 경우 연간 10,000명당 3명 정도가 편도주위농양에 걸린다.[1] 젊은 성인층에서 가장 흔히 편도주위농양이 발병한다.[1]
각주
[편집]- ↑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 거 너 더 러 머 버 서 Galioto NJ (April 2017). “Peritonsillar Abscess”. 《American Family Physician》 95 (8): 501–506. PMID 28409615.
- ↑ “Tonsillar Cellulitis and Tonsillar Abscess - Ear, Nose, and Throat Disorders - Merck Manuals Consumer Version”. 《Merck Manuals Consumer Version》. 2017년 10월 2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10월 2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