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파미사다이
보이기
파로파미사다이 또는 파라파미사다이(고대 그리스어: Παροπαμισάδαι 또는 Παροπανισάδαι)는 오늘날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일대에 위치했던 알렉산드로스 제국의 사트라피로, 아케메네스 제국의 파루프라에산나와 동일 지역으로 추정된다. 이 지역은 삿타기디아(반누 분지), 간다라(카불, 페샤와르, 탁실라), 오디야나(스와트 계곡)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었다.[1] 파루파라이산나는 다리우스 대제의 아카드어와 엘람어 비문에서 언급되는 반면, 고대 페르시아어 비문에서는 간다라라고 불렸다.[2][3] 나중에 이 사트라피는 마우리아-셀레우코스 전쟁이 끝나고 조약에 따라 셀레우코스 1세 니카토르가 찬드라굽타 마우리아에게 양도했다.[4]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Eggermont, Alexander's Campaigns in Sind and Baluchistan 1975, 175쪽.
- ↑ Eggermont, Alexander's Campaigns in Sind and Baluchistan (1975, 176, 177쪽) : "One should, therefore, be careful to distinguish the limited geographical unit of Gandhāra from the political one bearing the same name."
- ↑ Perfrancesco Callieri, INDIA ii. Historical Geography, Encyclopaedia Iranica, 15 December 2004.
- ↑ Eggermont, Alexander's Campaigns in Sind and Baluchistan 1975, 175–17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