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하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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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하늘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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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절지동물문 |
강: | 곤충강 |
목: | 딱정벌레목 |
과: | 하늘소과 |
속: | 타이탄하늘소속 (Titanus) |
종: | 타이탄하늘소(T. giganteus) |
학명 | |
Titanus giganteus | |
Linnaeus, 1771 |
타이탄하늘소는 아마존 우림에 사는 하늘소과의 딱정벌레이다. 속명과 종소명 모두 거대하다는 뜻을 가진다.
몸길이는 15cm 내외로,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큰 딱정벌레로 꼽힌다.[1] 타이탄하늘소속(Titanus)의 유일한 종으로, 현지에서는 등화를 통해서만 채집되며 다른 채집 방법은 알려지지 않았다. 성충 수컷은 죽을 때까지 어떠한 것도 먹지 않으며, 유충 시기에 비축한 모든 에너지를 짝을 찾기 위해 이동할 때만 사용한다. 암컷은 한때 전혀 발견되지 않았으나 현재는 매우 드문 빈도로 발견된다. 암컷은 수컷과 달리 등화에 날아오지 않으며, 나무 줄기 등에 앉아 수컷을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견된 지 250년이 지났지만, 애벌레는 아직까지도 전혀 발견된 바 없다.[2]
사진
[편집]-
2015년 2월 4일 곤충 수집가 홍승표가 문화재청에 기증한 타이탄하늘소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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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핀 모습
각주
[편집]- ↑ 박해철 (2006). 《딱정벌레》. 다른세상. pp. 16-17쪽. ISBN 89-7766-067-X.
- ↑ 세계 희귀 곤충백과, 충우곤충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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