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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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20년 5월) |
주루(走壘)는 이미 타격이나 볼넷으로 주자가 나가 있을 때 그 주자의 플레이를 총괄하는 뜻을 담은 용어이다. 주자(走者)란 야구에서 타자가 안타(홈런 제외), 사사구등으로 진루를 하여 1, 2, 3루에 있는 수비수가 아닌 사람을 말한다. 야구 외에 소프트볼, 티볼에서도 같이 사용되는 용어이다.
주자가 주루 중에 아웃을 당하는 경우나 그런 아웃을 일컬어 주루사(走壘死)라고 한다.
주자의 특성
[편집]- 타자 주자: 인플레이 상황에서 타격을 하여 진루중인 타자를 의미한다. 범타 처리(뜬공 등등)가 될 경우 주자의 자격을 잃는다. 1루에 무사히 도착하여 세이프 판정을 받으면 1루 주자가 되어 2루로 진루 또는 1루에 멈출 수 있다.
- 1루 주자: 득점권에는 없으며 2루 도루를 많이 시도한다. 그만큼 투수의 견제가 많다. 2루에 가는 것이 목표인 주자이다.
- 2루 주자: 도루나 진루 성공으로 득점권에 들어있는 주자이다. 3루에 가는 것이 목표인 주자이다.
- 3루 주자: 진루 성공으로 득점권에 들어있는 주자이다. 특히 본루와 가장 가까이 있는 주자로 실책이나 짧은 안타나 깊숙한 땅볼로도 득점이 가능하다.
주자의 아웃
[편집]- 타자의 송구방해로 도루를 시도했던 주자가 아웃이 된다.
- 직전루 후행주자가 있을 경우 (1루주자 또는 1루주자가 있을시 2루주자 또는 만루 상황에서 3루주자) 그 선수가 베이스에 도달하기 전에 공을 가지고 있는 수비수가 베이스를 건드리면 아웃된다.(포스아웃)
- 주자의 몸이 베이스에 닿지 않은 상태로 공이 있는 글러브에 닿을 경우 아웃된다.(태그아웃) 도루 견제 시나 주루 플레이에서도 같은 규칙을 시용한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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