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 변씨
보이기
나라 | 한국 |
---|---|
관향 | 황해남도 장연군 |
시조 | 변경(邊鏡) |
중시조 | 변유녕(邊有寧) |
주요 인물 | 변처후, 변사정 |
인구(2015년) | 2,490명 |
장연 변씨(長淵邊氏)는 황해남도 장연군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역사
[편집]장연 변씨(長淵邊氏)는 당나라 문하습비후(門下習秘侯)로 신라에 동래하여 대아찬을 지낸 변경(邊鏡)을 시조로 하고, 그의 증손자인 변유녕(邊有寧)을 중시조로 한다. 「장연변씨갑오보(長淵邊氏甲午譜)」에 의하면 변유녕은 1138년(고려 인종16) 중문지후(中門祗侯)로 연성부원군(淵城府院君)에 봉해지고 장연(長淵)에 정착하였다고 한다.[1]
9세손 변처후(邊處厚)가 1393년(태조(太祖) 2년) 문과에 급제하고, 조선 태조 이성계의 백형인 이원계(李元桂)의 딸과 혼인하여[2] 1433년(세종 15년) 동지중추원사(同知中樞院事)에 올랐다.[3]
변처후의 아들 변대해(邊大海)는 선공판사(繕工判事)를 역임하였다. 변대해의 현손인 변사정(邊士貞)이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약하며,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녹훈되었다.
본관
[편집]장연(長淵)은 황해도 장연군의 지명이다. 고구려 때부터 장연으로 불리다가 1018년(고려 현종9)에 옹진(甕津)에 속하였다. 조선 태종(太宗) 때 영강현(永康縣)과 합하여 연강(淵康)으로 개칭하였다가 1416년에 다시 장연으로 환원하였다. 《세종실록지리지》에 황해도 장연현의 토성(土姓)으로 문(文)·노(盧)·장(張)·변(邊)·임(任) 5성이 기록되어 있다.[4]
항렬자
[편집]22世 | 24世 | 25世 |
---|---|---|
안(安) | 건(建) | 용(龍) |
인구
[편집]- 1985년 2,467명
- 2015년 2,49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