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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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추(阿哈出, Ahacu, ?-?)는 중국식 이름인 이사성(李思誠)으로 알려졌으며, 훌리가이의 부족장(재위 : 1409년 ~ 1410년)이었다.
훌리가이(胡里改路)는 건주여진의 5부족 중 하나였다.
1388년 홍무제는 오돌리(오돌골), 훌리가이 그리고 투오원들과 조공 관계를 맺었으며, 그는 몽골에 대해 동맹을 시도하였다. 이리하여 여진족의 중화 과정[모호한 표현]이 시작되었다. 당시에 그들은 두만강 근처에 모여 있었다. 오래지 않아 다양한 여진족이 명나라 호칭을 수용하였다.
1403년 아하추(阿哈出)는 건주여진의 도지휘사사(都指揮使司) 사령관이 되었다.
그의 직위는 시기야누(Šigiyanu, 釋加奴, 중국식으로는 이현충 李顯忠)를 거쳐 이만주(李滿住, ?~1467)에 의해 계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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