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천 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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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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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향 |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
시조 | 박혁거세(朴赫居世) |
중시조 | 박술희(朴述熙) |
집성촌 | 황해도 옹진군 강원도 춘천시 황해도 벽성군 평안남도 중화군 간동면 내동리 |
주요 인물 | 박술희, 박삼길, 박여룡, 박은수 |
인구(2015년) | 11,994명 |
면천 박씨(沔川朴氏)는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시조는 고려 개국공신 박술희(朴述熙)이다.
역사
[편집]면천 박씨(沔川 朴氏) 시조 박술희(朴述熙)는 신라말 혜성군(면천군)의 호족이었던 대승(大丞) 박득의(朴得宜)의 아들로태어나 고려 태조 왕건의 의제로 고려개국의 공을 세워 태사삼중대광(太師三重大匡) 면천부원군(沔川府院君)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박술희(朴述熙)를 중시조로 하고 관향을 면천(沔川)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 왔다.
본관
[편집]면천(沔川)은 충남 당진시에 속해있는 지명으로 본래 백제때에는 혜군 또는 지비라고 부르던 것을 신라 경덕왕이 혜성군(槥城郡)으로 개칭하였고, 조선 태종때 와서 면천군(沔川郡)으로 고쳤으나 1913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당진군에 속한 면천면이 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분파
[편집]면천 박씨(沔川 朴氏)는 박술희 16세손인 박윤장(朴允莊)ㆍ박윤성(朴允成) 형제에 이르러 번성하기 시작하였으며, 박술희 22세손에 이르러 학생공파(學生公派)ㆍ사복공파(司僕公派)ㆍ문온공파(文溫公派)ㆍ학생공여윤파(學生公汝尹派)ㆍ사직공파(司直公派)ㆍ참봉공파(參奉公派)ㆍ학생공여익파(學生公汝益派)ㆍ생원공여괄파(生員公汝适派)ㆍ생원공정파(生員公廷派)ㆍ선무랑공파(宣務郞公派)ㆍ소위공파(昭威公派)ㆍ어모공파(禦侮公派)ㆍ진사공파(進士公派)ㆍ첨추공파(僉樞公派)로 14지파(支派)로 나뉘어 세계(世系)를 이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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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편집]- 박술희 - 고려의 개국공신
- 박인정 - 고려 대장군
- 박대부 - 고려 공부상서를 지냈다.
- 박유 - 조선 판서를 역임하고 청백리에 녹선
- 박삼길 - 조선 연산군 11년에 이조참판으로 임명됨.
- 박여룡[2] - 조선 이조판서
- 박성렬 - 조선 병자호란 때에 창의하여 공을 세웠다.
집성촌
[편집]- 경기도 옹진군 일원
- 강원도 춘성군 신동면 칠전리, 동면 감정리
- 황해도 벽성군 일원
- 평남 중화군 간동면 내동리
인구
[편집]- 2015년 면천 박씨 4,328 + 면성 박씨 7,666명 = 11,994명
각주
[편집]- ↑ “박여룡(朴汝龍)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18년 7월 22일에 확인함.
- ↑ “박여룡(朴汝龍)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18년 7월 2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