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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시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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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시마번(일본어: 徳島藩 도쿠시마한[*])은 에도 시대 난카이도아와국·아와지국을 지배했던 으로, 도자마 다이묘들이 다스렸으며 지금의 도쿠시마현, 효고현 아와지섬에 속해 있었다. 1617년 이후부터 폐번치현까지 25만 7천 석 규모의 대형 번이었다. 번청은 도쿠시마성(지금의 도쿠시마시)이다.

번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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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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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스카가

도자마 17만 5천 석→25만 7천 석
  1. 요시시게(至鎮) - 아와지국을 가증 받아 25만 7천 석으로 늘어남[1]
  2. 다다테루(忠英)
  3. 미쓰타카(光隆)
  4. 쓰나미치(綱通)
  5. 쓰나노리(綱矩)
  6. 무네카즈(宗員)
  7. 무네테루(宗英)
  8. 무네시게(宗鎮)
  9. 요시히사(至央)
  10. 시게요시(重喜)
  11. 하루아키(治昭)
  12. 나리마사(斉昌)
  13. 나리히로(斉裕)
  14. 모치아키(茂韶)

도미타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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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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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스카가

후다이 5만 석 (1678년 ~ 1725년)
  1. 다카시게(隆重[2][3]
  2. 다카나가(隆長)
  3. 마사카즈(正員[4]) - 종가 상속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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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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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모토성의 역사
  2. 도쿠시마번 제2대 번주 하치스카 다다테루의 차남
  3. 다카시게의 조카였던 도쿠시마번 제4대 번주 하치스카 쓰나미치와 제5대 번주 하치스카 쓰나노리 둘다 번주 취임시에 나이가 어리기에 막부의 명으로 어린 번주들을 보좌하였다. 이는 다카시게가 11살때부터 어린 도쿠가와 이에쓰나소성을 지냈기 때문이다.
  4. 도쿠시마번 제5대 번주 하치스카 쓰나노리의 4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