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크 트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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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크 트라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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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
출생 | 1887년 2월 3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
사망 | 1914년 11월 3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크라쿠프 | (27세)
국적 | 오스트리아 |
직업 | 시인 |
서명 |
게오르크 트라클(독일어: Georg Trakl, 1887년 2월 3일 ~ 1914년 11월 3일)은 오스트리아의 시인이다. 잘츠부르크에서 철재상인인 아버지 토비아스 트라클과 어머니 마리 트라클의 여섯 째 자녀 가운데 넷째로 태어났다.[1] 표현주의 시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2]
생애
[편집]27세라는 짧은 나이에 자살로 생을 마감한 트라클은 한 평생을 고독과 우울 속에서 보냈다. 청소년기에 조현병 증세를 보인 트라클은 샤를 보들레르의 《악의 꽃》을 좋아했고 그 영향으로 마약을 탐닉하였다.[3] 결국 트라클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자살하였다.
우리말 번역
[편집]- 박술 옮김, 《몽상과 착란》, ITTA, 2020년 4월 20일(완역)
- 김재혁 옮김, 《푸른 순간, 검은 예감》, 민음사, 2020년 8월 30일(선역)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조두환, 게오르그 트라클, 건국대학교출판부, 1996년, ISBN 89-7107-127-3, 11쪽
- ↑ "Georg Trakl" Archived 2010년 5월 3일 - 웨이백 머신 (독일어). 구텐베르크 프로젝트
- ↑ 페더 브라운, 홍이정 역, 색다른 문학사, 좋은책만들기, 2008년, ISBN 89-92538-13-8, 190쪽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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