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록(劉祿, ? ~ ?)은 전한 후기의 제후로, 청하강왕의 아들이다.
시원 6년(기원전 81년), 포령후(蒲領侯)에 봉해졌다.
시호를 양(煬)이라 하였고, 작위는 아들 유추가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