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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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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건영 주식회사
형태주식회사 (중견기업)
창립1958년 8월 21일
시장 정보코스피: 002410
한국: 002410
상장일1988년 5월
산업 분야건설업
전신김공무사 (1958년 ~ 1970년)
아정산업 (1970년 ~ 1977년)
본사 소재지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중로 114, 105동 102호, 104호(초량동,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
핵심 인물
강병주(대표이사), 채기욱(등기이사), 이철우(등기이사),
매출액1,207억 6,337만 원(2023년)
영업이익
-104억 3,401만 원(2023년)
-91억 1,098만 원(2023년)
자산총액79,199,448,393원 (2015.12)
주요 주주플라스코앤비주식회사(강병주 1인 법인) 외 특수관계인: 47.18%
종업원 수
107명 (2015.12)
자본금23,762,935,000원 (2015.12)
웹사이트http://www.iby.co.kr

범양건영(주)는 대한민국의 종합건설회사이다.[1]

1988년 5월에 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2011년 기준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58위였다. 하지만 해외 PF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한 결과 2011년 10월 기업회생절차 개시 신청을 하였고 2012년 10월 회생계획이 인가되었다. 2013년 8월 플라스코앤비㈜ 컨소시엄과 M&A를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하였고, 동년 11월 변경회생계획 인가 및 회사분할이 이루어진 후 2014년 5월 기업회생절차가 종결되었다. 이 과정에서 플라스코앤비㈜ 컨소시엄이 87.79%의 지분을 취득하여 범양건영㈜의 최대주주가 되었다. 모듈러주택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2]

대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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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브랜드로는 레우스(REUS)가 있으며, 이는 ‘고귀한’의 뜻을 가진 “RARE”와 ‘집’을 뜻하는 “HOUSE”가 조합하여 만든 말로 ‘고귀한 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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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에 설립된 김공무사(주)가 전신이며, 1970년에 사명을 아정산업(주)로 바꾸고 1977년에 현재의 사명이 되었다. 1980년대까지 주한 미군이 발주하는 공사에 주로 참여해왔으며 아파트나 일반 건축물 공사를 주력으로 한 기업이 아니었기 때문에 1988년 거래소 상장 이전까지 어떤 기업인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1990년 해외건설업 면허를 획득한 후 2006년 두바이 지사, 2007년 카자흐스탄 지사를 설립하였으나, 무리한 해외PF사업 추진으로 2011년 10월 기업회생절차 개시 신청을 하였고 2012년 10월 회생계획이 인가되었다. 2013년 8월 플라스코앤비㈜ 컨소시엄과 M&A를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하였고, 동년 11월 변경회생계획 인가 및 회사분할이 이루어진 후 2014년 5월 기업회생절차가 종결되었다. 이후 신규BI “레우스”를 발표하였고, 2015년 12월 물류, 창고업을 영위하는 회사인 고려종합물류㈜를 인수하였다.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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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8년 8월 21일: 김공무사로 회사 설립
  • 1970년 6월 23일: 아정산업(주)로 사명 변경
  • 1977년 3월 11일: 범양건영(주)로 사명 변경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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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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