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이지에 안내된 정보는 그동안의 평균 데이터에 기반한 것이며 현재 상황이 반영되어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지 당국의 최신 여행 지침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더 읽어보기체코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봄(4월 초에서 5월 중순까지) 또는 가을( 9월 말에서 11월 중순까지)입니다. 성수기와 비수기의 중간인 이 시기에는 대개 기후가 온화하고 인파도 적습니다.
봄에는 5월 말까지 낮이 길고 날씨가 맑으며 때로는 매우 건조합니다. 기온이 9~20°C 사이에서 오르내리므로 따뜻한 날씨와 쌀쌀한 날씨에 모두 대비해 옷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프라하나 플젠, 체스키크룸로프 등의 여행지에만 머무른 다면 너무 덥거나 추운 날씨에 대해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5월은 연중 가장 붐비고 아름다운 달로, 이 시기에는 예쁜 꽃들이 만개할 뿐만 아니라 프라하 봄 페스티벌(Prague Spring Festival)과 체코 맥주 축제(Czech Beer Festival) 등의 축제도 열립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나면 10월 초까지는 온화한 날씨(14~19°C)가 이어집니다. 이때는 카를로비바리 등의 유서 깊은 온천 도시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서보헤미아의 고대 숲을 탐험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가을에는 드보르자크 프라하 페스티벌(Dvorak’s Prague Festival)과 여러 곳에서 개최되는 포도 수확 축제 등의 중요한 행사들도 즐기실 수 있어요. 10월 중순을 넘어서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비가 내리는 날도 늘어나므로 우비와 껴입을 옷을 넉넉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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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월별 날씨 정보 & 여행 팁
짧은 낮 시간과 매서운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는 여행자라면 1월에 체코를 방문해보세요. 무엇보다도 프라하와 브르노 등 주요 도시의 거리는 크리스마스 연휴가 지나면서 비교적 한산해진답니다. 따라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도 인기 명소에 입장이 가능하며, 할인 요금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경일인 1월 1일에는 명소들이 문을 닫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월 초에는 오페라, 발레, 클래식 음악을 선보이는 보헤미아 겨울 축제(Winter Festival of Bohemia)가 체코국립극장과 프라하 루돌피눔의 드보르자크 홀 등 체코 주변의 오페라 하우스에서 수일에 걸쳐 개최됩니다. 1월 6일 삼왕의 축일(Three Kings’ Day)에 맞추어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끝나는 이날에는 캐럴 부르기, 벨 울리기,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물 주기 등의 행사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추위를 너무 과소평가하지는 마세요. 평균 기온이 -1°C이기 때문에 두꺼운 방수 코스와 겹옷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2°C
최고
-2°C
최저
15일
강수/강우
2월에는 언제 어디서든 눈이 내릴 수 있어요. 기온이 1월의 영하 온도와 크게 다르지 않고, 일조량도 그다지 늘지 않으므로 따뜻한 겨울 옷가지를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야외 활동을 좋아한다면 체코에서 2월만큼 스키나 스노보딩을 즐기기에 좋은 시기는 없습니다. 초급자 및 중급자에 적합한 스키 리조트로는 슈펜틀레류픔린과 케일베르크 등이 있습니다. 스키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카를로비바리와 마리안스케 라즈네(둘 다 프라하에서 짧은 당일 여행 거리) 등의 온천 마을에 들러 온천수에 몸을 담가보세요.
2월에 열리는 큰 행사로는 ‘마소푸스트’라고도 알려진 보헤미안 카니발(Bohemian Carnevale)이 있습니다. 사순절의 시작을 축하하는 이 카니발에서는 가면 행렬과 라이브 음악을 즐기며 하루 종일 먹고 마시고 춤을 출 수 있습니다. 이 축제는 프라하뿐만 아니라 체스키크룸로프 등 보헤미아 지방의 다른 여행지에서도 5일 이상 지속됩니다. 그 외에도 프라하에서는 2월 중순 여러 날에 걸쳐 국제 관현악 페스티벌(The International Festival of Wind Orchestras)이 개최됩니다.
2°C
최고
-3°C
최저
13일
강수/강우
봄이 찾아오면 체코의 전원 지역은 온통 초록색으로 물듭니다. 3월 후반까지는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지만 낮 기온이 11°C까지 올라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도가 높은 지역에는 여전히 많은 눈이 내릴 수 있습니다. 두꺼운 코트와 점퍼 챙기는 것을 잊지 마시고, 가끔 햇빛이 비치는 날을 대비해 선글라스도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3월에는 프라하에서 두 개의 영화제가 열립니다. 프라하국제영화제(Febiofest)는 세계적인 영화감독들의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국제인권영화제(One World International Human Rights Film Festival)는 사회 문제, 라이프스타일, 환경 등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상영합니다. 두 영화제 모두 프라하에서 막을 연 후 전국적으로 진행됩니다.
9°C
최고
1°C
최저
14일
강수/강우
3월에는 해가 길어지고 맑고 따뜻한 날이 늘어나면서 관광객의 숫자도 점차 늘어납니다. 하지만 4월에는 체코에 소나기가 자주 내리고 가끔 눈이 내릴 때도 있기 때문에 야외 활동 시 옷을 따뜻하게 입는 것이 좋습니다. 월 말이 가까워지면 기온이 15°C까지 올라가며, 5°C 아래로 내려가는 날은 거의 없습니다.
4월에는 부활절 주말이 있으며, 부활절 다음날에는 온 가족이 게임과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는 합니다. 프라하의 부활절 시장에서 기념품을 사거나 연례 거리 음식 축제(Street Food Festival)에서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월 말에 방문하는 경우 4월 30일 전국의 언덕에서 열리는 고대 축제인 발푸르기스의 밤(마녀 불태우기)에 참가해보세요. 체코 사람들은 이날 함께 모여 푸짐한 음식을 먹고 가족 활동을 하며, 마녀처럼 생긴 모형을 모닥불에 태우며 축제를 즐깁니다.
14°C
최고
5°C
최저
13일
강수/강우
5월은 체코에서 가장 붐비는 달입니다. 프라하의 날씨는 더욱 따뜻해지고, 꽃은 만발하며, 각종 주요 축제들도 연달아 개최됩니다. 날씨가 따뜻할 때에는 가벼운 재킷이나 티셔츠도 충분하지만 플젠과 같이 고도가 높은 지역을 여핼할 때는 갑자기 닥칠 수 있는 추위에 대비해 따뜻한 옷을 챙기시는 게 좋습니다.
5월 초에는 프라하국제마라톤(Prague National Marathon)과 함께 여러 유명 행사들이 시작됩니다. 행사에 직접 참가하거나 참가자들을 응원해보세요.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열리는 프라하봄 페스티벌의 개막식을 구경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 국제 음악제 기간에는 프라하 곳곳의 극장 및 교회에서 최고의 클래식 음악을 즐기실 수 있어요. 비슷한 시기에 5월 마지막 주말경에 시작되는 프라하 프린지 페스티벌, 체코 맥주 축제, 프라하 음식 축제(Prague Food Festival)도 열립니다.
18°C
최고
9°C
최저
14일
강수/강우
붐비지 않는 시기에 따뜻한 날씨를 즐기려면 6월에 체코를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5월의 축제를 즐기러 온 인파는 잦아들고 학생 배낭족들은 아직 도착하기 전인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낮에는 약 15ºC의 기온이 유지되므로 브르노와 올로모우츠, 프라하 등의 아름다운 도시를 편안하게 탐방하거나, 비어 가든에 앉아 멋진 경치를 구경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언제든지 비와 뇌우가 몰아칠 수 있으니 만약을 대비해 가벼운 방수 재킷을 지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봄 축제로 붐비는 5월에 비해 프라하의 6월은 축제가 거의 없는 한가한 달입니다. 반면, 프라하 외의 지역에서 많은 축제가 열리므로 수도를 벗어나 교외 탐방을 떠나보는 것도 좋습니다. 체스키크룸로프에서는 중세를 테마로 한 장미 축제가 3일이 넘게 열리며, 가장행렬, 전통 음악, 거리 연극, 펜싱 결투 등을 즐기실 수 있어요. 월 말에는 웅장한 르네상스 양식의 성채 부지에서 체임버 뮤직 축제(Festival of Chamber Music)도 개최됩니다.
22°C
최고
12°C
최저
15일
강수/강우
체코의 경우 연중 가장 더운 달에 성수기를 맞이합니다. 특히 이 시기의 프라하와 브르노 등은 관광객들로 넘쳐납니다. 따라서 7월은 오스트라바, 텔치, 크르코노세 국립공원 등 체코에서 덜 붐비는 여행지를 둘러보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이동 중에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은 또 다른 보너스입니다. 낮에는 대개 25ºC 근처까지 기온이 올라가지만, 드물게 30ºC를 넘어서는 날도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 날씨에 대비해 선글라스와 자외선 차단제를 꼭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7월 5~6일은 국경일이므로 일부 상점이 문을 닫습니다. 전국에서 지역 행사가 열리며, 어떤 행사는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계속되기도 합니다. 체스키크룸로프에서 3주 동안 열리는 국제음악제(International Music Festival)에서는 클래식 음악 콘서트와 포크, 소울, 재즈 등의 라이브 연주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컬러 오브 오스트라바(Colours of Ostrava)는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축제이며, 7월 첫째 주에 열리는 카를로비바리 영화제에는 수많은 유명 배우들이 찾아와 200편 이상의 새로운 영화를 감상합니다.
26°C
최고
15°C
최저
15일
강수/강우
8월은 낮 기온이 25ºC 근처에서 유지되고 가끔 30ºC를 넘어서는 후덥지근한 달입니다. 프라하와 보헤미아 주변의 인기 여행지가 붐비는 시기이므로, 조용한 곳을 찾는다면 동부의 모라비아 지방을 탐방해보세요. 브르노가 위치해 있고, 체코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이 유서 깊은 지방에서는 아름답게 보존된 성과 교회, 대저택을 곳곳에서 구경하실 수 있어요.
8월에는 방문 시기만 맞는다면 체코 전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프라하에서는 화려한 프라이드 페스티벌(Pride Festival)이 끝나고 불과 며칠 후에 국제 뉴 서커스 & 극장 페스티벌(International Festival of New Circus and Theatre)이 열립니다. 월 말까지 계속되는 이 축제에서 곡예와 카바레, 코미디를 즐겨보세요. 모라비아에서는 모라비아 캐슬 뮤직 페스티벌(Moravian Castles Music Festival)이 2주 동안 열립니다. 중세 성에서 클래식 음악 콘서트를 감상하고, 현지 와인도 음미하실 수 있어요. 8월 초에는 브르노에서도 연례 모터사이클 그랑프리(Motorcycle Grand Prix)가 개최됩니다.
25°C
최고
15°C
최저
14일
강수/강우
9월이 되면 3개월 동안의 후덥지근한 날씨가 끝나고 기온이 내려가며, 비가 올 가능성도 낮아집니다. 배낭 여행족이나 방학을 찾아 여행 온 학생 여행객 등이 대부분 떠난 후이므로 인파도 크게 줄어듭니다. 또한 주요 도시의 유명 명소 입장을 위해 줄을 오래 설 필요가 없으며 날씨도 더 이상 불쾌하게 덥지 않습니다.
쾌적한 날씨 덕분에 프라하 외곽의 다른 지역을 여행하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렌터카를 이용하면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와 스파로 유명한 카를로비바리 등의 온천 도시, 아치형 바위 문인 프라프치츠카 게이트로 유명한 보헤미안 스위스 국립공원 등의 국립공원을 쉽게 편안하게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이 시기는 모라바 지방의 포도 수확기입니다. 미쿨로프와 즈노이모를 방문하여 중세 테마 행렬, 마상 창시합, 라이브 음악, 와인 시음 등을 즐겨보세요. 프라하에서는 2주 동안 열리는 드보르자크 프라하 국제 음악 페스티벌(Dvořák Prague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에서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클래식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19°C
최고
10°C
최저
12일
강수/강우
체코의 가을은 길지 않습니다. 먼저 단풍이 들고 아침에 서리가 내리며, 월 말쯤이면 기온이 5°C까지 내려갑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낮 시간에는 온도가 이보다 높으며, 평균 최고 기온이 11ºC까지 올라갑니다. 10월에는 비가 자주 오므로 방수 재킷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기에는 프라하의 공원과 정원이 가을 단풍으로 짙게 물듭니다. 단풍 구경으로 오후를 보낸 후, 페트린 타워 전망대에서 다채로운 지붕들을 감상해보세요. 프라하를 방문 중이면 스트링스 오브 오텀 페스티벌(Strings of Autumn Festival)이나, 프라하 대부분의 랜드마크에 멋진 조명을 밝히는 시그널 라이트 페스티벌(Signal Light Festival)에서 체코 문화의 단면을 엿보시기 바랍니다. 이 달에서 유일하게 중요한 날은 체코슬로바키아 독립 기념일인 10월 28일입니다. 이 날은 1918년 체코슬로바키아의 독립을 기념하여 국경일로 지정되었습니다.
13°C
최고
6°C
최저
13일
강수/강우
11월이 되면 쌀쌀한 가을 날씨가 물러나고 추운 겨울이 찾아옵니다. 1~5°C의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는 여행자에게는 도시에서 한가하고 낭만적인 휴식을 즐기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눈 또는 비가 내리는 시기이므로 방수가 되는 의류와 튼튼한 부츠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눈이 많이 온다는 것은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쿠트나호라, 카를로비바리, 체스키크룸로프 등의 작은 도시가 특히 아름다우며, 모두 프라하에서 차로 두어 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11월 1일은 모든 성인 대축일이므로 어디를 가든 일부 상점이 문을 닫습니다. 11월 30일은 프라하의 크리스마스 시장이 개장하는 날입니다. 도시 곳곳의 광장을 가득 메운 목재 가판대에서는 전통 공예품, 축제 음식, 멀드 와인 등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체스키크룸로프에서는 11월 11일에 성 마틴을 기리는 와인 축제가 열립니다.
8°C
최고
3°C
최저
14일
강수/강우
12월이 되면 체코는 겨울 원더랜드로 변합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낮은 짧아지며 눈도 더 많이 내리지만, 전국 도시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활기가 넘칩니다. 영하의 온도에 대비해 두꺼운 옷을 준비하고 스바쟉(멀드 와인) 한 잔으로 몸을 녹인 후 가판대를 둘러보세요.
브르노와 올로모우츠, 체스키크룸로프에서도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지만, 프라하에서는 그야말로 크리스마스 마켓의 진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통 장식으로 예쁘게 꾸며진 크리스마스 마켓이 중앙 과장에서 열리는데, 이곳에서 귀여운 크리스마스 공예품, 따뜻한 음식 및 음료를 즐기실 수 있어요. 크리스마스에 프라하를 방문할 수 있다면 구시가 광장에서 국제 합창단의 노래를 감상해보세요. 성 니콜라우스의 날(12월 5일)에는 남자들이 성자나 천사, 악마의 복장을 입고 거리를 돌아다니며 착한 일을 한 어린이에게는 과자, 나쁜 행동을 한 어린이에게는 석탄 조각을 나누어주는 모습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12월 24~26일은 국경일)를 보낸 후 12월 31일에는 프라하에서 열리는 멋진 불꽃놀이와 함께 한 해를 마감해보세요.
3°C
최고
-1°C
최저
16일
강수/강우
체코는 면적이 작기 때문에 하나의 넓은 기후대 안에서 비슷한 계절 양상을 보입니다. 봄에는 햇빛이 많고 온화하며, 초가을의 기온은 봄보다 몇 도 정도 높습니다. 10월 말이 되어야 전국적으로 현저히 기온이 떨어집니다. 고도가 낮은 산으로 둘러싸인 프라하와 서보헤미아의 다른 여행지에서도 늦가을에는 비가 많이 내리므로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는 비옷과 껴입을 옷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날에 자연 경관을 감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원 지역으로 당일 여행을 떠나는 것입니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면 프라하의 푸른 정원과 중세 거리를 걸으며 성비투스 대성당 등 랜드마크들의 고딕 양식 외관을 감상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일정이 허락한다면 언덕에 자리한 르네상스 양식의 성, 체스키크룸로프도 방문해보세요.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
프라하 | 최고 | 3°C | 3°C | 10°C | 15°C | 19°C | 22°C | 26°C | 25°C | 19°C | 14°C | 9°C | 5°C |
최저 | -1°C | -3°C | 1°C | 5°C | 9°C | 12°C | 15°C | 14°C | 11°C | 6°C | 4°C | 0°C | |
강수/강우 | 15일 | 14일 | 14일 | 13일 | 15일 | 15일 | 16일 | 14일 | 13일 | 13일 | 15일 | 16일 | |
브르노 | 최고 | 2°C | 3°C | 9°C | 15°C | 19°C | 23°C | 26°C | 25°C | 19°C | 13°C | 9°C | 3°C |
최저 | -2°C | -3°C | 1°C | 5°C | 10°C | 13°C | 16°C | 15°C | 11°C | 7°C | 3°C | -1°C | |
강수/강우 | 15일 | 14일 | 14일 | 13일 | 15일 | 15일 | 16일 | 14일 | 13일 | 13일 | 15일 |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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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라 그런지 넘 적막한듯 했습니다. 경치는 넘 베스트인데, 사진 멋진 뷰는 최고인데 그것말고는 더이상 할것은 없네요.
호텔은 극성수기(연말)만 피한다면 모두 훌륭합니다, 물가가 싸서 좋아요! 투숙한 호텔에서 12/31일 축하 샴페인을 방에 넣어두어서 조촐한 신년 축하행사했고요..밖은 전 세계에서 모인 사람들로 북적북적..이태원 사고 생각나서 밤엔 안 나가고 호텔에서 불꽃놀이 봤어요.
프라하성에서 야경 꼭 보기! 굴뚝빵 먹기! 아이스크림 든 것도 맛있다. 체코의 요리인 꼴레뇨 먹어보기! 맛있다. 카를교 건너보기! 여행으로서 오랫동안 볼 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도시이다.
조용한 곳에서 잠시 나를 찾고 싶다면 좋은 여행이 될것 같아요. 작은 마을은 조용하고 산책하기 좋아요.
프라하는 살면서 한 번 꼭 가봐야 할 도시이지만.. 특히나 20대..30대..청춘 무렵(?)의 프라하 여행이 가장 좋을 듯 싶어요..
모든게 다 싸다. 그러나 체코는 팁이 없지만, 프라하는 팁이 있다. 한겨울에 갔음에도 사람이 많아 성수기때 여행은 글쎄.... 프라하성 야경이 정말 이쁜데, 까를교 보수공사중으로 야경이 한끗 아쉽다. 맥주가 진짜 맛있고, 다녀본 유럽(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베네룩스)중에서 음식이 그나마 한국인에게 제일 잘 맞는듯
친절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많은 프라하 음식도맛았고 도시전체가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같습니다
집안에 사우나와 수영장이 있고, 시간 제약없이 사용가능해서 좋았습니다.두 아이들이 놀기에 수영장은 좁지 않았습니다 계절과 날씨외 상관없이 즐길수 있는곳 차로 10분거리에 쇼핑몰있어서 편리합니다. 도보로 5분거리에 식당과 양조장이 있습니다. 다시 오고 싶은 곳!
겨울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눈 내린 경치와 카페에 앉아 거리 구컹도 좋구요. 경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몬가... 몬가 갑갑한 느낌 구시가지를 벗어나면 그런 느낌이 물씬 든다
한적한 동유럽 시골 당일치기가 제일 적절한 듯 하다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정말 빠르게 흘러갔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멋진 건물들과 풍광에 마음을 빼앗겼어요. 부활절 마켓이 열려서 흥겨움까지 더해졌어요! 다음에 다시 꼭 방문하고 싶습니다.
대중교통이 잘돼있엇고 이용하기 편했어요 코젤맥주직영점에서 윤영하는 코젤다크맥주 최고임~~ 야경이 너무 이뻐요
Always so beautiful it was to look and croww the Charles bridge. I visited the Bridge like 5 times. Every time I am there, the experience is so unique except that it is so beautiful that so so so many people are always there making the place too crowded. Sunset time was an experience you could never forget!
구시가지의 아름다움이 기가막힘. 프라하성이나 까를교다리라든지 생각하고 가던것 이상이었던 상황입니다. 단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가실때 구글맵키고 정확히 가는지 확인하셔야 할듯 그리고 일반적으로 체코인들은 식당이나 기타 장소들도 팁문화가 기본으로 되어있는듯. 물가가 싸다고 했는데 생각보다는 높음
첫도시로 선택한 보람이 있었어요 볼거리 먹거리 모두모두 만족했어요
3월은 비수기라 가게들이 문을 닫고 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와에는 너무 예쁘고 동화같은 곳이에요!^^
비수기에 가는거 보다는 여름에 방문하는게 훨 나았던거 같아요. 야경이 여름에 더 좋았어요.
여행 갔다와보니 프라하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맥주 정말 맛있구요. 특시 수도원맥주랑 코젤본점 좋았어요. 3박4일 다니면 여유잇게 여행하실거 같아요. 그리고 시간 되시면 재즈바도 가보세요. 분위기 좋아요
구시가지에 관광지가 집중되어 걸어서 산보하듯 다녀 좋았고 옛날에 왔듯한 친숙한 느낌이 주는 도시였습니다. 지하철과 전차가 잘 되어 있었고 치안에도 신경 안 쓰도 될 만큼 좋았습니다.
혼자 가도 좋고 둘이 가면 더 좋은 그런곳이였어요! 여유와 낭만이 넘치는 곳!
커다란 박물관을 거닐었던 기억입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물가가 저렴해서 환율을 생각해도 음식 교통 관광 익스트림 충분히 만족스러운 경험들을 할 수 있는 도시. 그러나 곳곳에서 피우는 담배연기는 매우 견디기 함들다 비흡연자들은 힘든 도시
안쪽으로 들어가면 언덕위에 전망좋은곳이 있습니다.
텔치는 중세광장이 그대로 남아있는 최고의 광장도시다. 텔치 주변의 호숫가 또한 아침,저녁으로 산책하기 좋은 최고의 여행지였다.
여행객을 배려하는 도시문화및 정책이 돋보임 트램타고 다니면서 좀 걷고하면 편하게 여행할 수 있어 좋아요
여유롭게 하루이틀 머물며 올드타운을 즐기세요
Super view with classical and historical heritage. The reasonable price. If you are planning to visit Prague during holiday period, pls book restaurant early.
프라하의 카를교에서 프라하 성을 보며 걷는 것 만큼 정말 낭만적인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프라하 성에 가면 성의 중앙 문 앞에 사진 찍을 수 있는 명소가 있습니다. 한번 추억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가성비, 유적지, 식사의 질 및 가격 모든 것이 만족스럽다.
중세유럽의 모습 및 정취가 남겨져 있는 곳. 그리고 선진국에서는 볼 수 없는 휴머니즘 및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선진국
수차례 찾는 곳이지만 언제 와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하루를 묵었던 Grandium Hotel도 기억에 남을만한 훌륭한 곳이었습니다.
Al llegar al terminal de autobus no hay taxi en ningun lugar ni senal de taxi. Se cierran las tiendas a las 5~6 pm. Es inconveniente para los turistas. Parece que la Plaza mayor de Olomouc es muy descuidada y abandonada. Falta servicio de turismo del Ayuntamiento....
활기차고 아름다운 프라하. 여름의 강렬한 햇살. 하지만 여행하는데 전혀 부담없는 날씨. 가을이나 겨울에도 다시 와 보고 싶다.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도시는 여전히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웠다. 식당, 카페등에서 종멉원이 당연히 팁을 요구하는 모습이 조금 거슬렸다(팁을 줄 마음이 들만큼 서비스가 좋다고 느낀건 아니였는데 요구하니 얼마를 주어야할지 고민하게됨)
적당한 가격의 음식들, 너무 멋진 중세의 건물 및 카롤대제의 흔적들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카를교에서 사진많이 찍으세요.정말좋아요
구글앱만 있으면 어디든 자유여행 가능합니다.
어디를 봐도 너무 예쁜 장소였습니다. 동화속 마을 같은 체스키크룸로프에서의 여행은 환상적입니다.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프라하에서 레지오젯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 프라하에서 체스키까지 3시간이 소요되어 왕복 6시간이기 때문에 좀더 느긋하게 체스키를 즐기기 위해서는 하루 정도 이곳에서 머무는 일정을 추천합니다.
체코 여행 중 가장 좋았던 도시입니다.
마을 구석구석 다 돌아보고 싶었는데 체류시간이 조금 짧아 몇 군데만 보고 왔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아기자기하고 예쁜 마을이었습니다.
Hana's apartment studio is lovely and clean. The location is perfect. It is easy to access the famous tourist attractions. The water is clean and the beds are comfortable. I recommend this.
프라하~ 동유럽 최고의 명소에요. 음식도 다 맛나고 좋아요 😀
마이리얼트립에 고사우 할슈타트 현지패키지 추천합니다
즐겁고 유익한 경험들이 가득했어요. 때론 힘겨운 경험도 유익한 경험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물가가 매우 저렴. 카지고 기타 등등 유흥시설도 많이 있었다.
거리에서 무료로 건강한 물을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기자기한 동화같은 마을. 너무 예쁘고 다시 오고 싶은 곳입니다. 작은 마을이라 관광이 크게 힘들지 않고 어른들 모시고 와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성 투어는 영어로 진행되어 알아듣기 힘들었지만 좋았어요. 맛집은 MY SAIGON추천합니다. 베트남음식이 한국인 입맛에 맞는것 같아요.
골목들도 예뻤지만 관광객이 많이 없는 한적한 곳을 산책하는게 더 좋았어요ㆍ 고성도 아침 일찍 돌면 나무와 풀들의 상쾌한 공기가 기분을 좋게해요ㆍ고성 정원지나 끝까지 걸어가보세요ㆍ 주~욱 뻗은 나무들 지나면 수련과 오리가 있는 있는 연못을 보게 될겁니다~
관광지말고도 천천히돌면 볼곳이 많아요 구석구석
다 좋은데 넘 많이 걸어다녀야되요 힘들어요 식사는 저렴힌지 않아요 맥주는 정말 맛났어요 숙소는 외각지역에 정하고 트램타고 들어오면 숙소비에서 많이 세이브되요 렌트를 한다면 체코에서 렌트 강추 저렴합니다
프라하 좋아요. 꼭 천천히 둘러보세요.
숙소에 짐을 내려놓고 편안한 복장으로 동네 한바퀴 돌듯이 편안하게 돌다보니 마을 전체를 다 돌아본듯하였다. 어둠이 내리니 광장에서 작은 축제가 열리는 듯한 음악소리를 뒤로 하고 강물이라고 하기는 좁고 시냇물이라 하기는 아쉬운 물가에 자리잡은 식당에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자리를 잡았다. 물 흐르소리와 저녁식사에 와인한잔은 최고의 만찬이었다.
참 좋았어요 여행명소들이 이동거리가 많이 멀지 않았어요 그리고 교통여건 참편리하였어요 (트램ㆍ지하철ㆍ버스) // 비세흐라드 // 역시 좋았어요
Even if you are a foreigner, seniors receive free Public transportation and discounted admission tickets. so we love Czech.
헝가리,오스트리아 보다 더 친절한 사람과.물가도 적당하고 특히 음식에 간이 잘 맞았다.
프라하의 낭만과 도시여행 그리고 맥주 언제나 충만한 여행
맥주가 정말 맛있었고 건물들이 정말 예쁘더군요
시간 여유가 있으면 프라하역에서 지하철로 당일 여행 추천합니다. 특히 쿠트나 호라
프라하는 어딜 가더라도 다 그림입니다. ^^
도시 전체가 볼 것으로 가득차 있어서, 차분하게 계획을 세워서 여행 준비를 하면 훌륭한 여행이 될것입니다. 지하철과 전차가 잘되어 있으니 활용하면 기동성 있는 구경이 가능 할것입니다. 다만 식당은 선택할때 조심하시길.
유럽여행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할 여행지~!!!!!!
두번째 프라하 여행 이번엔 두아이들도 함께여서 먹방 위주로 다녔어요 안델역 근처 숙소여서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맛집이 많아요 특히 3대 맥주 양조장을 ㅅ간이 맞지 않아 못 갔네요 여러분은 이용해 보시길..
The old town was beautiful and the traditional market held in the square was fun. And the beer from the Pilsner Brewery is delicious.
객실컨디션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호텔 주변의 전망도 좋은 편입니다. 직원분들의 응대도 친절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카드키고장이 빈번하여 자주 교체를 한점은 좀 아쉽습니다. 또 인근에 마트등 편의시설이 인접해있지 않은점은 아쉬운 점입니다. 다시 방문하게된다면 또 이용할 의사가 있습니다.
The city is truly beautiful with buildings and natural scenery visible as you walk along the river. Hot springs and saunas are essential to relieve the fatigue of travel. I had a nice holiday on Christmas.
I wanted to stay at least 2 nights in the Karlovy Vary because we missed the spa and some historical point including the Goethe house and view point. However, it was great chance to taste the water of emperor and the original wafer snack.
저는 맥주마시러 간 곳이라서 관광지 구경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저렴하게 맛있는 맥주를 마음껏, 아침부터 밤까지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맥주 맛있고 물가 적당하고 좋았어요. 팁투어 아주 좋았습니다.
안이쁜곳이 없어요 사람들도 다 친절하고 다시오고싶어요! 개인적으로 야경보러 비셰흐라드와 레트나공원 꼭 가보셨으면!
두 번째 갔어도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수도원양조장 맥주는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