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ullim (산울림, 1971~2008), also spelled Sanulrim, is a South Korean power trio rock band. The name of the band is the combination of words, "san" (산, mountain) and "ullim" (울림, echo). The band is considered to be one of the most influential figures in Korean rock music. Their musical experiments varied from songs for children to progressive/psychedelic rock.
Sanullim broke up after the death of the drummer, Kim Chang-ik (김창익), in 2008.
History
The three members of Sanulrim are brothers, not unlike the bands Gentle Giant and the Bee Gees. They were Kim Chang-wan (김창완, 1954-), Kim Chang-hoon (김창훈, 1956-), Kim Chang-ik (김창익, 1958-2008).
The band, formed when the three were university students, was initially called 무이 (Mui) and was never meant to be professional. Kim Chang-hoon's other college band, named "Sand Pebbles," won the MBC College K-pop Festival with their song, "나 어떡해 (What Shall I Do)". Mui was initially nominated to win with their song, "문좀 열어줘 (Please Open the Door)" but was not qualified because Kim Chang-wan had already graduated from the university.
Sanulrim 산울림-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1978.5.10 2nd Album
김창완(기타,보컬) 김창훈(베이스,보컬) 김창익(드럼)
발매일자/1978.5.10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대부분의 매니아들이 산울림의 2집을 그들의 최고 걸작으로 꼽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거칠은 베이스 연주로 시작되는 대곡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가 있기 때문이다.
이 곡의 전주는 국내 가요계에서는 거의 볼 수 없을 정도로 파격적으로 긴데 한편으로는 그 당시의 산울림의 인기를 가늠해 볼 수 있다.
그러나 방송에서는 전주를 생략한 채 방송했고 곡의 시간을 의식했는지
90년대 초반에 나온 5장의 산울림 베스트 음반에는 전주가 짧게 편집되어 있다.
published: 05 Sep 2011
청춘 靑春 Youth (1981) - 산울림 Sanulrim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젋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김창완 작사 / 작곡
음원 Sound Surces : LP(Vinyl) 산울림 7집
published: 30 Aug 2019
산울림 - 나 어떡해 Sanulrim - What Should I Do / English Lyrics Version
What should I do
if you cut and run.
What should I do
to live without you?
What should I do
If you leave me behind.
Don’t do it,
please don’t,
don’t go.
Was there a secret
covertly promised?
You who was so kind,
so tender,
could you do such a thing?
I can’t believe,
those words of leaving.
I can’t listen,
to the words of goodbye.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안돼
정말안돼
가지말아
누구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published: 02 Sep 2020
10R(3), Sanulrim - Don't go, 산울림 - 가지마오, I Am A Singer 20111211
공식홈페이지 http://www.imbc.com/broad/tv/ent/sundaynight/
방송시간 (일) 오후 06:00~
I Am A Singer(우리들의 일밤 2부, 나는 가수다), EP38, 2011/12/11, MBC TV, Republic of Korea
김창완 밴드: 가지마오
published: 09 Mar 2012
회상 (Reminiscence) - 산울림 (Sanulrim)
회상 (Reminiscence) - 산울림 (Sanulrim)
- 산울림 (Sanulrim)
작사 & 작곡 - 김창훈
Lyrics & compositions - Kim Chang Hoon
published: 24 May 2018
10R(3), Sanulrim - Darn it, 산울림 - Darn it, I Am A Singer 20111211
공식홈페이지 http://www.imbc.com/broad/tv/ent/sundaynight/
방송시간 (일) 오후 06:00~
I Am A Singer(우리들의 일밤 2부, 나는 가수다), EP38, 2011/12/11, MBC TV, Republic of Korea
김창완 밴드: Darn it
Sanulrim 산울림-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1978.5.10 2nd Album
김창완(기타,보컬) 김창훈(베이스,보컬) 김창익(드럼)
발매일자/1978.5.10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
Sanulrim 산울림-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1978.5.10 2nd Album
김창완(기타,보컬) 김창훈(베이스,보컬) 김창익(드럼)
발매일자/1978.5.10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대부분의 매니아들이 산울림의 2집을 그들의 최고 걸작으로 꼽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거칠은 베이스 연주로 시작되는 대곡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가 있기 때문이다.
이 곡의 전주는 국내 가요계에서는 거의 볼 수 없을 정도로 파격적으로 긴데 한편으로는 그 당시의 산울림의 인기를 가늠해 볼 수 있다.
그러나 방송에서는 전주를 생략한 채 방송했고 곡의 시간을 의식했는지
90년대 초반에 나온 5장의 산울림 베스트 음반에는 전주가 짧게 편집되어 있다.
Sanulrim 산울림-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1978.5.10 2nd Album
김창완(기타,보컬) 김창훈(베이스,보컬) 김창익(드럼)
발매일자/1978.5.10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대부분의 매니아들이 산울림의 2집을 그들의 최고 걸작으로 꼽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거칠은 베이스 연주로 시작되는 대곡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가 있기 때문이다.
이 곡의 전주는 국내 가요계에서는 거의 볼 수 없을 정도로 파격적으로 긴데 한편으로는 그 당시의 산울림의 인기를 가늠해 볼 수 있다.
그러나 방송에서는 전주를 생략한 채 방송했고 곡의 시간을 의식했는지
90년대 초반에 나온 5장의 산울림 베스트 음반에는 전주가 짧게 편집되어 있다.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젋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김창완 작사 / 작곡
음원 Sound Surces : LP(Vinyl) 산울림 7집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젋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김창완 작사 / 작곡
음원 Sound Surces : LP(Vinyl) 산울림 7집
What should I do
if you cut and run.
What should I do
to live without you?
What should I do
If you leave me behind.
Don’t do it,
please don’t,
don’t go.
Was...
What should I do
if you cut and run.
What should I do
to live without you?
What should I do
If you leave me behind.
Don’t do it,
please don’t,
don’t go.
Was there a secret
covertly promised?
You who was so kind,
so tender,
could you do such a thing?
I can’t believe,
those words of leaving.
I can’t listen,
to the words of goodbye.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안돼
정말안돼
가지말아
누구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What should I do
if you cut and run.
What should I do
to live without you?
What should I do
If you leave me behind.
Don’t do it,
please don’t,
don’t go.
Was there a secret
covertly promised?
You who was so kind,
so tender,
could you do such a thing?
I can’t believe,
those words of leaving.
I can’t listen,
to the words of goodbye.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안돼
정말안돼
가지말아
누구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공식홈페이지 http://www.imbc.com/broad/tv/ent/sundaynight/
방송시간 (일) 오후 06:00~
I Am A Singer(우리들의 일밤 2부, 나는 가수다), EP38, 2011/12/11, MBC TV, Republic of Korea
김창완 밴드...
공식홈페이지 http://www.imbc.com/broad/tv/ent/sundaynight/
방송시간 (일) 오후 06:00~
I Am A Singer(우리들의 일밤 2부, 나는 가수다), EP38, 2011/12/11, MBC TV, Republic of Korea
김창완 밴드: 가지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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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A Singer(우리들의 일밤 2부, 나는 가수다), EP38, 2011/12/11, MBC TV, Republic of Korea
김창완 밴드: 가지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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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A Singer(우리들의 일밤 2부, 나는 가수다), EP38, 2011/12/11, MBC TV, Republic of Korea
김창완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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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A Singer(우리들의 일밤 2부, 나는 가수다), EP38, 2011/12/11, MBC TV, Republic of Korea
김창완 밴드: Darn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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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A Singer(우리들의 일밤 2부, 나는 가수다), EP38, 2011/12/11, MBC TV, Republic of Korea
김창완 밴드: Darn it
Sanulrim 산울림-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1978.5.10 2nd Album
김창완(기타,보컬) 김창훈(베이스,보컬) 김창익(드럼)
발매일자/1978.5.10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대부분의 매니아들이 산울림의 2집을 그들의 최고 걸작으로 꼽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거칠은 베이스 연주로 시작되는 대곡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가 있기 때문이다.
이 곡의 전주는 국내 가요계에서는 거의 볼 수 없을 정도로 파격적으로 긴데 한편으로는 그 당시의 산울림의 인기를 가늠해 볼 수 있다.
그러나 방송에서는 전주를 생략한 채 방송했고 곡의 시간을 의식했는지
90년대 초반에 나온 5장의 산울림 베스트 음반에는 전주가 짧게 편집되어 있다.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젋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김창완 작사 / 작곡
음원 Sound Surces : LP(Vinyl) 산울림 7집
What should I do
if you cut and run.
What should I do
to live without you?
What should I do
If you leave me behind.
Don’t do it,
please don’t,
don’t go.
Was there a secret
covertly promised?
You who was so kind,
so tender,
could you do such a thing?
I can’t believe,
those words of leaving.
I can’t listen,
to the words of goodbye.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안돼
정말안돼
가지말아
누구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공식홈페이지 http://www.imbc.com/broad/tv/ent/sundaynight/
방송시간 (일) 오후 06:00~
I Am A Singer(우리들의 일밤 2부, 나는 가수다), EP38, 2011/12/11, MBC TV, Republic of Korea
김창완 밴드: 가지마오
공식홈페이지 http://www.imbc.com/broad/tv/ent/sundaynight/
방송시간 (일) 오후 06:00~
I Am A Singer(우리들의 일밤 2부, 나는 가수다), EP38, 2011/12/11, MBC TV, Republic of Korea
김창완 밴드: Darn it
Sanullim (산울림, 1971~2008), also spelled Sanulrim, is a South Korean power trio rock band. The name of the band is the combination of words, "san" (산, mountain) and "ullim" (울림, echo). The band is considered to be one of the most influential figures in Korean rock music. Their musical experiments varied from songs for children to progressive/psychedelic rock.
Sanullim broke up after the death of the drummer, Kim Chang-ik (김창익), in 2008.
History
The three members of Sanulrim are brothers, not unlike the bands Gentle Giant and the Bee Gees. They were Kim Chang-wan (김창완, 1954-), Kim Chang-hoon (김창훈, 1956-), Kim Chang-ik (김창익, 1958-2008).
The band, formed when the three were university students, was initially called 무이 (Mui) and was never meant to be professional. Kim Chang-hoon's other college band, named "Sand Pebbles," won the MBC College K-pop Festival with their song, "나 어떡해 (What Shall I Do)". Mui was initially nominated to win with their song, "문좀 열어줘 (Please Open the Door)" but was not qualified because Kim Chang-wan had already graduated from the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