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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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편집]한국어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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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편집]보조사
[편집]- 바다엔 눈이 내리고 산엔 비가 내린다.
- (받침 없는 체언 뒤에 붙여서) 그게 화제임을 나타내는 보조사.
- 난 경찰이다.
- (받침 없는 체언이나 부사, 몇몇 어미 그리고 동사 뒤에 붙여서) 그걸 강조하는 보조사.
- 그렇게 뛰다간 넘어지겠다.
- 그렇게 먹다간 체하겠다.
어미
[편집]어미 1
[편집]- (받침 없는 동사 어간 뒤에 붙거나 다른 어미 앞에 붙여서) 사건이나 행위가 일고나고 있음을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
- 비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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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2
[편집]- ('오다'나 '-오다'가 붙는 동사 어간 뒤에 붙어서) 명령을 표현하는 종결 어미.
- 얘야, 이리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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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3
[편집]- (받침 없는 동사 어간이나 'ㄹ' 받침 동사 어간 뒤에 붙여서) 그것이 관형어 구실을 하게 하는 전성 어미. 사건이나 행위가 과거에 일어남을 나타낸다.
- 다리를 다친 사람.
- (받침 없는 형용사 어간이나 'ㄹ' 받침인 형용사 어간 뒤에 붙여서) 그것이 관형어 구실을 하게 하는 전성 어미. 현재의 상태를 나타낸다.
- 푸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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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편집]조사
[편집]- 받침 없는 단어나 'ㄴ'으로 시작하는 단어 앞에 붙이는 조사 'ㅅ'.
- 元魏ㄴ 나라히라 (따옴◄소학언해(1588) 6:39)
- 裒ㅣ 몸이 도록 일즉 西ㄴ 녁흐로 向야 안 아니야 晉에 신하 되디 아닌 줄 뵈더라 (따옴◄소학언해(1588) 6:25)
- 崔浩ㅣ 魏ㄴ 님금 조 을 돌해 사겨 셰여늘 帝ㅣ 노야 죽이니라 (따옴◄소학언해(1588) 6:40)
어미
[편집]- (동사나 형용사 어간 뒤에 붙여서)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草木이 다 埋沒 제 松竹만 프르럿다 風霜 섯거친 제 네 무스 일 혼자 프른 (따옴◄교본 역대 시조 전서 29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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