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불교 법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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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불교 법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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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꽝득의 소신공양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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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베트남 공화국 불교도 반정부 세력 | 응오딘지엠 정부 | ||||||
지휘관 | |||||||
틱찌광 | 응오딘지엠 |
1963년 불교 법난(Biến cố Phật giáo 1963)은 1963년 5월부터 11월까지 베트남 공화국 정부와 베트남 공화국의 불교 세력간에 있었던 정치적, 종교적 긴장과 충돌 사건이다. 베트남 공화국의 응오딘지엠 정부가 불교를 탄압하는 것에 반발하여 승려들이 주축이 되어 시민 저항 운동을 이끌었다.[1]
1963년 5월 8일, 베트남의 중부 도시 후에시에서 불교기 사용금지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던 민간인 9명이 피격당하는 일이 일어나 사태가 심화되었다. 정권과 불교 세력간의 긴장과 마찰은 1963년 쿠데타가 일어나 법난을 촉발시켰던 응오딘지엠이 살해당하면서 종료되었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Adam Roberts, 'Buddhism and Politics in South Vietnam', The World Today, Royal Institute of International Affairs, London, vol. 21, no. 6, June 1965, pp. 240–50 analyses the causes of the Buddhist crisis and its significance as a case of non-violent strug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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