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 이씨
나라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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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향 | 충청남도 홍성군 |
시조 | 이유성(李維城) |
중시조 | 이기종(李起宗) |
집성촌 | 개성특별시 개풍군 청교면 광답리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충청남도 홍성군 평안남도 강동군 평안남도 강서군 충청북도 충주시 |
주요 인물 | 이연수, 이서, 이학규, 이석희, 이우주, 이공현, 이용길, 이연주, 이준엽, 이환국,이성엽 |
인구(2000년) | 14,897명 |
홍주 이씨(洪州李氏)는 충청남도 홍성군을 관향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역사
[편집]홍주이씨(洪州李氏)의 시조 이유성(李維城)은 고려 시대 대장군(大將軍)을 지낸 이간(李幹)의 아들이다. 그는 고려 의종·명종·신종·희종 대에 걸쳐 활동하였는데, 서경부유수(西京副留守)와 정당문학(政當文學)을 거쳐 찬성사(贊成事)에 올랐다.
이유성의 4대손인 이연수(李延壽)는 고려 고종 3년 요(遼)의 침입 때 도지병마사(都知兵馬事)가 되어 이를 격퇴하였다. 또한 문하시랑(門下侍郞) 동중서문하평장사(同中書文下平章事)와 판리부사(判吏部事)를 거쳐 문하시중(門下侍中)에까지 올랐다.
9세손인 이기종(李起宗)이 내시연경궁제학(內侍延慶宮提學)을 지내고 홍양부원군(洪陽府院君)에 봉해졌는데, 이러한 연유로 후손들은 본관을 홍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
이기종의 아들 이서(李舒, 1332년 ~ 1410년)가 조선 개국공신 3등에 책록되어 안평군(安平君)에 봉해지고, 1400년 태종이 즉위하자 문하시랑찬성사에 이어 우정승으로 부원군(府院君)에 봉해졌다.
본관
[편집]홍주(洪州)는 충청남도 홍성군(洪城郡)에 속해 있는 지명으로 백제시대 사시량현(沙尸良縣)이었다가 757년(신라 정종 16)에 신평현(新平縣)으로 개칭하였다. 995년(고려 성종 14)에는 운주(運州)로 개편하여 도단련사(都團練使)를 파견하였다가 1012년(현종 3) 도단련사를 폐지하고 지주사(知州事)를 둔 후 홍주(洪州)로 개칭하였다. 1356년(공민왕 5)에 홍주목(洪州牧)으로 승격하였다. 1914년 결성군(結城郡) 일원과 병합한 홍성군으로 개편되었다.
분파
[편집]- 공간공파(恭簡公派)
- 목사공파(牧使公派)
- 매성공파(梅城公派)
- 도사공파(都事公派)
- 야옹공파(野翁公派)
집성촌
[편집]인구
[편집]- 1985년 2,866가구 11,435명
- 2000년 4,733가구 14,89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