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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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구)제221호 (1995년 5월 2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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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동 |
관리 | 합천이씨문중 |
주소 | 경상남도 합천군 쌍책면 성산큰길 63-15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합천 관수정(陜川 觀水亭)은 경상남도 합천군 쌍책면에 있는, 찬성 윤서의 후손인 이봉서가 고을 북쪽 황강변에 지은 정자이다.
1995년 5월 2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221호 관수정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
[편집]관수정을 세운 시기나 유래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기묘명현 이윤검의 8대손이며, 찬성 윤서의 후손인 이봉서가 고을 북쪽 황강변에 지은 정자로 추정하고 있다.
정자는 앞면·옆면 2칸 규모로 앞쪽에 마루를 둔 형태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주위 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경치 좋기로 이름난 곳이고, 푸른 버들과 흰 모래는 황둔진에서 제일가는 명승으로 꼽힌다.
각주
[편집]- ↑ 경상남도 고시 제2018-485호,《경상남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명칭변경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8-12-20
참고 문헌
[편집]- 합천 관수정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