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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호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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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호 지진(일본어: 白鳳地震)은 684년 11월 26일 (11월 29일, 덴무13년) 에 발생한 지진이다. 난카이 해곡의 지진으로 추정되고있다. 규모는 M814.[1] 일본서기에 기록된 가장 오래된 난카이 지진이다. 사망자가 다수 발생했으며 산사태와 진흙사태로 인한 피해가 컸다. 산사태가 일어나고 가옥과 사찰 다수가 붕괴하였다.[2] 일본서기의 기록에선 산사태나 쓰나미 기록에선 난카이도에 지진이 일어났을 것이라 기록했으나 영주급 집이나 사원, 신사가 다수 붕괴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지질 조사 결과 도카이 해역에서도 같은 시기에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3] 시즈오카시 유역의 유적에선 7세기 후반 모래층 흔적이 남아있으며 도카이 지진의 진원역에 일어난 지진으로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4]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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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国立天文台 『理科年表 令和3年』 丸善 P.770 ISBN 978-4-621-30560-7
  2. “東海道、南海道の地震” (일본어). 방제예방연구소. 2018년 10월 12일에 확인함. 
  3. 寒川 旭 (2001년). “遺跡で検出された地震痕跡による古地震研究の成果” (PDF). 《活断層・古地震研究報告》 (일본어) 1: 287-300. 2018년 10월 14일에 확인함. 
  4. 寒川旭 (2007년). 《地震の日本史》 (일본어). 中公新書. ISBN 978-4-12-191922-9.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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