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렐리우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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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렐리우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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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전쟁의 일부 | |||||||
펠렐리우섬으로 진격하는 수륙양용차의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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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미국 | 일본 제국 | ||||||
지휘관 | |||||||
윌리엄 H. 루퍼츠 | 이노우에 사다에 | ||||||
병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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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규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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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렐리우 전투(Battle of Peleliu)는 1944년 9월부터 11월까지 팔라우 펠렐리우섬에서 벌어진 미군과 일본군의 전투이다. 태평양 전쟁의 대표적인 격전으로 꼽힌다. 마리아나·팔라우 제도 전역의 하나였다.
개요
[편집]미군 사령관은 4일 안에 섬을 탈환하겠다고 예측했지만, 실제 전투는 두달 이상을 끌었다. 미군 4만7천여명과 일본군 1만3천여명이 투입됐다. 미군 피해는 사망 1천500명, 부상 6천여명이었고, 일본군 피해는 사망 1만명, 체포 202명이었다.
기타
[편집]-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는 2012년 조사에서 팔라우제도에 강제동원된 조선인 노무자 중 절반 가량이 질병과 굶주림으로 현지에서 숨졌다는 조사결과를 내놓았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