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돈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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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돈웅(崔燉雄, 1935년 3월 25일 ~ 2018년 6월 27일)은 대한민국의 제8대, 제14대, 제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다.
2000년 대한민국 16대 총선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나, 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 무효가 거의 확실해지자 의원직을 사퇴했다가 보궐선거에 출마하여 재차 당선되었다.[1]
2002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를 위해 불법 대선자금을 기업으로부터 받은 혐의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2004년 특사로 풀려나왔다.[2]
강릉MBC의 49% 지분을 가진 제2대 주주였다. 하지만 2005년 문화방송 본사에서 김영일 사장을 조승필로 교체하려 할 때 끝까지 반대하는 등 심각한 갈등을 겪었다. 결국 2005년 문화방송본사에서 최돈웅씨의 지분 49%를 79억원에 매입하였다.[3]
2007년 10월에는 한나라당 상임고문으로 임명되었다가, 불법 대선자금 관련 인물을 상임고문으로 다시 불러들이는 데 대한 반발로 이틀 만에 자진사퇴하였다.[4]
아버지는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낸 최준집이다.[5]
학력
[편집]역대 선거 결과
[편집]실시년도 | 선거 | 대수 | 직책 | 선거구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락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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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 총선 | 8대 | 국회의원 | 강원 강릉시·명주군 | 민주공화당 | 46,024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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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초선 | |||
1992년 | 총선 | 14대 | 국회의원 | 강원 강릉시 | 무소속 | 27,068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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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재선 | |||
1996년 | 총선 | 15대 | 국회의원 | 강원 강릉시 갑 | 신한국당 | 12,988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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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낙선 | |||
2000년 | 총선 | 16대 | 국회의원 | 강원 강릉시 | 한나라당 | 40,890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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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3선 | |||
2001년 | 10.25 재보선 | 16대 | 국회의원 | 강원 강릉시 | 한나라당 | 28,351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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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3선 |
각주
[편집]- ↑ 《조선일보》 (2003.10.23) 이회창·최돈웅씨 '막역한 동기동창'[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동아일보》 (2004.12.24) '불법 대선자금' 단죄 거의 마무리[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MBC, 강릉MBC 최돈웅 전 의원측 주식 인수 합의”. 매일경제. 2005년 7월 13일. 2007년 11월 3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최돈웅 상임고문 이틀만에 사퇴”. 한겨레. 2007년 10월 17일. 2007년 11월 3일에 확인함.
- ↑ 《한겨레신문》 (2002.3.1) 친일명단에 한나라당 최돈웅의원 부친 포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