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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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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홀리데이 작의 단테와 베아트리체 그림으로 단테는 레이디 바나(빨간색)와 그를 전달하는 것처럼 베아트리체 폴티나리(노란색)를 갈망하는 것으로 보인다.

짝사랑은 한 사람에게 연애 감정이 있지만, 상대도 자신에게 그런 감정이 있지 않거나 명확히 알 수 없는 상황을 뜻한다. 양측이 서로 상대에 대한 짝사랑을 하는 경우도 있다. 현대사회에서는 한쪽이 홀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한다. 메리엄 웹스터 온라인 사전에서는 짝사랑의 정의를 "not reciprocated or returned in kind"이라고 표현했다.[1]

정신과의인 에릭 베른은 그의 저서 < 인간사이의 사랑에서의 성 > 에서 " 짝사랑이 사랑 하지 않는 것보다 더 낫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빵의 반쪽 처럼, 더 빨리 단단해 지고, 곰팡이가 나기 쉽다" 라고 말한다. 하지만, 프리드리히 니체는 '연인에게 있어서 필수 불가결한 것은 짝사랑이다. 그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무관심의 상태와는 바꿀 수 없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짝사랑은 상호적인 사랑 즉, 서로 간의 호감을 표현하는 가역적인 사랑의 행동과 반대이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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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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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erne, Eric (1970). 《Sex in Human Loving》. Penguin. 130쪽. ISBN 0-671-20771-7.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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