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강씨 (강여즙)
나라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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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향 | 경상남도 진주시 |
시조 | 강여즙(康汝楫) |
중시조 | 강홍제(康弘濟) |
주요 인물 | 강유경 |
인구(2015년) | 1,354명 |
진주 강씨(晉州康氏)는 강여즙(康汝楫)을 시조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역사
[편집]시조 강여즙(康汝楫)의 4세손 강홍제(康弘濟)가 1729년(영조 5) 문과에 급제하여 풍기군수(豊基郡守)를 역임했다.[1]
본관
[편집]진주(晉州)는 경상남도 서부에 위치한 지명이다. 본래 백제의 거렬성(居烈城)이다. 663년(문무왕 3) 신라에 편입되어 거타주(居陀州)가 설치되었으며, 685년(신문왕 5)에 청주(菁州)를 설치하였다가, 757년(경덕왕 16)에 강주도독부(康州都督府)로 개칭되었다가 혜공왕 때 청주(菁州)로 개칭되었다. 고려 건국 후 940년(태조 23)에 다시 강주로 환원되었고, 983년(성종 2)에 진주목으로 개편하였다. 1392년(태조 1) 조선 건국 후 신덕왕후 강씨(康氏)의 내향(內鄕)이므로 진양대도호부(晉陽大都護府)로 승격하였다. 1402년(태종 2)에 진주목으로 환원되었다.[2] 1896년 경상남도 진주군으로 개편되었다. 1939년 진주읍이 시로 승격하면서 나머지 지역이 진양군으로 개칭되었으며, 1995년 진양군이 진주시에 통합되었다.
과거 급제자
[편집]진주 강씨는 조선시대 문과 급제자 2명, 무과 급제자 28명, 생원·진사 4명을 배출하였다.
- 문과
강덕구(康德衢) 강홍제(康弘濟)
- 무과
강대겸(康大謙) 강대임(康大稔) 강대점(康大漸) 강대희(康大熙) 강록(康琭) 강명록(康命祿) 강민흥(康敏興) 강서붕(康瑞鵬) 강성갑(康聖甲) 강성도(康成道) 강성채(康成采) 강언평(康彦平) 강영세(康永世) 강완석(康完碩) 강우(康遇) 강우적(康虞跡) 강원신(康元信) 강원일(康元逸) 강의신(康義臣) 강정극(康正極) 강진욱(康晉郁) 강처삼(康處三) 강충신(康忠信) 강취완(康就琬) 강취일(康就日) 강치석(康致襫) 강치호(康致祜) 강태래(康泰來)
- 생원시
강덕삼(康德參)
- 진사시
강대규(康大奎) 강덕삼(康德參) 강신(康伸)
- 역과
강우성(康遇聖) 강원길(康元吉)
- 취재
강여경(康餘慶) 강우성(康遇聖) 강유경(康有慶) 강취성(康就聖)
인구
[편집]- 2015년 1,35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