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구
보이기
전서구(傳書鳩)는 통신에 이용하기 위해 훈련된 비둘기를 말한다. 자신이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올 수 있는 비둘기의 귀소본능을 이용한 것이다. 유럽·아시아 및 아프리카에서 야생으로 서식하는 바위비둘기의 자손이다. 약 3,000년 전 고대 이집트와 페르시아에서 소식을 전달하는 데 이용된 것을 시작으로 고대 그리스에서는 다른 도시에 올림픽 경기의 승전보를 알리는 데 이용했다. 로마인들은 군사 연락을 하는 데에 이용했고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중에 프랑스군이 전쟁 통신으로 이용했다. 또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한국 전쟁에서도 미국 통신부대가 전서구를 이용한 기록이 있다. 요즘은 통신보다는 비둘기 경주에 많이 이용된다. 전서구는 먹거나 마시지 않고 하루에 1,000km까지 계속 비행할 수 있다.
같이 보기
[편집]참고 문헌
[편집]외부 링크
[편집]- An informative magazine article written in the 1880s
- The three most important things that every pigeon fancier should know
- [1] (Newspaper article on the '97 pigeon race "disaster")
- The System of Military Dovecotes in Europe from an 1891 Scientific American article at Project Gutenberg
- RFC 1149 - A Standard for the Transmission of IP Datagrams on Avian Carriers
- https://web.archive.org/web/20191214115937/https://www.pigeon.org/beginnerscorner.htm - Great site for beginners.
- Resource for pigeon racers
- pigeons Holland[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이 글은 새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
이 글은 우편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