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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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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태
출생1925년
사망1981년(55–56세)
성별남성
직업건축가

이희태(李喜泰, 1925년 ~ 1981년)는 대한민국건축가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1943년 경기공립공업학교 건축과를 졸업했다. 대한부흥건설단 건축전문위원을 지내고, 장발과의 인연으로 1955년 명수대성당을 설계했다. 대한건축학회 이사, 한국건축학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강사로 근무했다. 대표작인 절두산순교기념관을 비롯하여 혜화동성당, 진해성당, 경주성당 등 종교 건축과 국립극장, 국립공주박물관, 부산시립박물관 등 문화 시설을 설계하였다.[1][2]

각주

[편집]
  1. 윤일주. “이희태(李喜泰)”.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2024년 7월 30일에 확인함. 
  2. 정인하 (2023년 9월 15일). 〈이희태: 비례와 형식 체계〉. 《한국의 근현대건축: 다이어그램으로서의 역사》. 열화당. ISBN 9788930107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