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기(李源祺, 1899 ~ 1942)는 한국의 독립운동가이다. 본관은 진보.
1925년 의열단과 정의부에 가입하였고 장진홍의 대구은행 폭파사건에 연루, 주모자로 몰려 대구형무소에서 3년간 복역했다. 이때 받은 고문의 후유증은 그를 평생 불구의 몸으로 살게 하였다. 1990년 건국애족장이 추서되었고 호는 일화(一荷)이다.
- 조부 이중직(李中稙, ?~1916)
- 조모 오종(吳鐘, ?~?)
- 아버지 이가호(李家鎬, ?~1941)
- 어머니 허길(許佶, 1876~1942)
- 아들 이동영(李東英, 1933~2007)
- 동생 이원록(이육사)(李源祿, 1904~1944)
- 동생 이원일(李源一, 1906~?)
- 동생 이원조(李源朝, 1909~1955)
- 동생 이원창(李源昌, 1914~?)
- 동생 이원홍(李源洪,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