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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무라 쵸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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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니호노지

야마무라 쵸다유(일본어: 山村 長太夫 やまむら ちょうだゆう[*])는 가부키 좌원의 묘세키이다. 적어도 4대는 배우도 겸임했다. 옥호는 알려지지 않았고, 정문은 마루니호노지(丸に宝の字)이다.

대대로 에도 4좌 중 하나인 에도 코비키쵸 야마무라좌의 좌원을 맡았으나, 5대 때 에지마 이쿠시마 사건으로 좌원이 이즈 오오시마로 유배, 야마무라좌는 폐좌가 되었다.

  • 초대 야마무라 쵸다유
    • 생몰년 미상. 좌원 –  ?. 호에이 19년 (1642년) 코비키쵸4초메에 무대를 만들어 야마무라좌를 창설.
    • 야마무로 코헤에 → 초대 야마무라 쵸다유
  • 2대 야마무라 쵸다유
    • 초대의 아들 또는 양자. 생몰년 미상. 좌원 만지 연간 (1658년 – 1661년 경)
    • 야마무라 쵸베에 → 2대 야마무라 쵸다유
  • 3대 야마무라 쵸다유
    • 초대의 조카이자 2대의 양자. 생몰년 미상. 좌원 1670년 경 –  ?
    • 오카무라 시치쥬로 → 오카무라 고로자에몬 → 3대 야마무라 쵸다유
  • 4대 야마무라 쵸다유
    • 3대의 양자. 생몰년 미상. 좌원 엔호 연간 (1670년대 후반). 배우도 겸임
    • ? → 4대 야마무라 쵸다유
  • 5대 야마무라 쵸다유
    • 3대의 아들 또는 양자. 1688년 -  ?. 좌원 1697년 – 1714년. 쇼토쿠 4년 (1714년) 에지마 이쿠시마 사건에 휘말려 이즈 오오시마로 유배. 간포 2년 (1742년), 사면되어 에도에 돌아옴
    • 야마무라 시키쥬로 → 5대 야마무라 쵸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