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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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愛知)는 일본의 지명이다.
- 애지(愛知)는 플라톤이 말하는 소위 지혜를 애구하는 ‘경이의 심정’을 말하며 여기에서 철학의 발단이 이루어진다. 애지로서의 죽음을 능히 주체적으로 결정하였던 소크라테스의 철학적 정신도 이것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경이의 심정’이란 ‘무식의 자각을 감내’ 하는 것으로 소크라테스의 ‘무지의 지’와 같은 뜻이다.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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