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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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트(Standart)는 과거 대한민국에 존재했던 힙합 레이블이다. 2011년에 설립되었으며, 2013년에 공식 설립을 통해 스탠다트뮤직그룹(Standart Music Group)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레이블 이름인 스탠다트는 '예술을 바로 세우다(Stand+Art)'는 뜻을 가지고 있다. 2011년, 소속 가수들간의 불협화음으로 인해 해체한 소울 컴퍼니에 소속되어 있었던 키비, 마이노스, 라임어택은 셋이 다시 뭉쳐 레이블을 설립했고, 여기에 신인 프로듀서 일렉트루(Electrue)가 설립 멤버로 합류하였다.[1] 첫 발매 음반은 마이노스와 라임어택이 결성한 노이즈맙의 M.O.B.였다.[2] 2012년 10월에는 지슬로우를 영입하였다.[3]
2013년에는 스탠다트뮤직그룹(Standart Music Group)의 설립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스탠다트는 넋업샨, 지토, 디테오가 결성한 힙합 그룹 소울 다이브, 그리고 알이에스티가 새로 합류하였다. 그 후로 단체곡 발매와 레이블 콘서트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다.[4] 하지만 10월 21일에 라임어택이 탈퇴하였고,[5]이어 12월 13일에는 지슬로우도 스탠다트를 탈퇴하는 등 부침을 거듭해 오다가,[6]결국 2013년 12월 30일 자로 공식 해체를 선언하고 말았다.[7]
소속되었던 뮤지션들
[편집]각주
[편집]- ↑ 스탠다트, 제이투, 터치다운, 앱살루트 '레이블 특집', 《힙합플레이야》, 2012년 1월 22일
- ↑ 마이노스와 라임어택, '노이즈맙' 결성, 《힙합플레이야》, 2012년 1월 6일
- ↑ 스탠다트, 지슬로우 영입 및 노이즈맙 새 싱글 무료 공개, 《힙합플레이야》, 2012년 10월 18일
- ↑ 스탠다트뮤직그룹 신설 및 레이블 콘서트 개최, 《힙합플레이야》, 2013년 1월 23일
- ↑ "라임어택과 SMG, 각자의 길로", 《힙합플레이야》, 2013년 10월 21일
- ↑ "G-Slow와 SMG, 각자의 길로 / 새 앨범 'PULSE' 발표", 《힙합플레이야》, 2013년 12월 13일
- ↑ "스탠다트 뮤직그룹, 해체", 《힙합플레이야》, 2013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