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시멘트
형태 | 주식회사, 중견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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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990년 12월 22일 |
시장 정보 | 한국: 038500 |
상장일 | 2001년 2월 1일 |
이전 상호 | ㈜명제 (1990 ~ 2000) ㈜젠네트웍스 (2000 ~ 2006) ㈜시나비전 (2006 ~ 2007) ㈜골든오일 (2007 ~ 2010) 동양시멘트㈜ (2010 ~ 2017) |
산업 분야 | 제조 |
서비스 | 그외 기타 분류안된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 시멘트 제조업 |
분할 | 골든자원개발 |
본사 소재지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동양길 20 (사직동) |
사업 지역 | 대한민국 |
핵심 인물 | 정대현 (대표이사) |
제품 | 시멘트 |
매출액 | 615,909,682,576원 (2016) |
영업이익 | 68,541,574,881원 (2016) |
50,294,748,652원 (2016) | |
자산총액 | 1,263,350,828,196원 (2016.12) |
주요 주주 | 삼표에스씨주식회사 외 특수관계인: 55.10% 동양인터내셔널주식회사: 19.09% |
종업원 수 | 805명 (2016.12) |
모기업 | 삼표에스씨 주식회사 |
자본금 | 53,678,586,500원 (2016.12) |
웹사이트 | http://www.sampyocement.co.kr/ |
삼표시멘트(三票-, Sampyo Cement & Energy Corp.)는 1957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시멘트 제조 기업이다.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 본사 및 본 공장을 두고 있다. 2013년 10월 1일 동양그룹은 동양시멘트와 동양네트웍스에 대해 관할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으며,[1] 2015년 3월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받았다.[2]
업종
[편집]대한민국에서 시멘트 가격은 시장에 의해서라기보다는 정부의 입김에 의해 결정된다. 전반적인 건설경기 위축으로 시멘트 가격 하락에 대한 압력도 있어 왔으며, 이는 시멘트 업체들의 수익성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어 왔다.[3]
환경
[편집]집진 설비 및 폐수정화 시설 등 첨단 환경 설비를 갖추고 '환경경영'을 펼치고 있다. 1994년에는 기존 대형 집진기를 최첨단 여과식집진기로 교체하였고, 1996년에는 업계 최초로 ISO 14001 환경인증과 슬래그시멘트에 대한 환경마크를 획득했다.
타 시멘트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동양시멘트 측은 폐기물 재활용으로 환경 보존과 국가 에너지 정책에 기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반도체 및 제철산업, 발전소등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시멘트 원료료 재활용하며, 연간 약 50만톤 규모이다. 시멘트 소성로는 1,000도 이상의 고온이라 유해물질이 분해 및 흡수된다.
그러나 서울시의 월계동 등에서 발견된 방사능 시멘트의 원인은 바로 이와 같이 각종 수입 쓰레기를 이용하여 시멘트를 만들기 때문으로, 재활용 시멘트가 친환경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는 비판이 있다.[4]
2004년 9월 1일, 폐열회수발전소 가동을 시작하였다. 폐열회수발전소는 시멘트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고온,고압의 열풍을 폐열회수 보일러의 열원으로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한다. 이는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역사
[편집]- 1990 명제 설립
- 2000 젠네트웍스로 상호변경
- 2001 코스닥 상장
- 2006 시나비전 상호변경
- 2007 골든오일 흡수합병
- 2007 골든오일로 상호변경
- 2007 시나비전 분리
- 2009 시나비전과 합병
- 2010 골든오일와 흡수 합병, 동양시멘트로 상호변경
- 2011 동양시멘트(주) 본사 삼척 이전
- 2013 골든자원개발 분사
- 2017 삼표시멘트로 상호변경
같이 보기
[편집]참조
[편집]- ↑ 동양그룹 5개 계열사, 법정 관리 신청 영향은? 《한국경제》, 2013년 10월 2일
-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 ↑ 시멘트값 1.9% 올리기로, 헤럴드경제 2014.07.15 10:58
- ↑ 방사능 나오는 아파트... 이런 '비밀' 숨겨져 있다 - 오마이뉴스 Aug 29,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