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아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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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름기 ← 트라이아스기 → 쥐라기 251.902 – 199.6 백만년 전 | ||||||||||||||||||||||||||||||||||||
평균 O2 농도 | 약 16 Vol %[1] (현재의 80 %) | |||||||||||||||||||||||||||||||||||
평균 대기 CO2 농도 | 약 1750 ppm[2] (산업 시대 이전의 6배) | |||||||||||||||||||||||||||||||||||
평균 표면 온도 | 약 17 °C[3] (현재보다 3 °C 높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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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아스기(Triassic Period)는 중생대의 세 기 중 첫번째 시기로, 고생대 페름기와 중생대 쥐라기의 사이의 시기이다. 약 2억 4500만 년 전부터 1억 8000만 년 전까지(또는, 2억 5100만 년 전부터 2억 100만 년 전까지) 지속되었다. 삼첩기(三疊紀)라고도 한다. 트라이아스기라는 이름의 유래는 이 시대의 최고 지층인 독일의 지층이 3개로 뚜렷이 구분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지만 실제 표준 지층은 스위스의 석회암 해성층을 이용한다. 이 시대의 지구는 페름기 말에 형성된 초대륙 판게아가 유지되었으며 해안선은 단조로웠다. 후기에 들어서 판게아는 서서히 분열되기 시작하였지만, 이 대륙의 분열이 트라이아스기의 지구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기후는 초기에는 건조하였으며, 후기는 습하고 더웠다. 전기에는 주로 단궁류와 원시 포유류, 대형 파충류가 번성했으며, 중기 ~ 후기에는 중생대의 공룡이 등장했다. 바다에는 원시 어룡과 수서 파충류, 그리고 원시적인 암모나이트가 등장했다. 하늘에는 소형 익룡이 나타났다. 익룡이 등장하기 전까지 하늘을 지배했던 곤충은 다양화하여, 노린재목, 대벌레목, 벌목이 크게 번성하였다.[4]
시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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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대 | 쥐라기 | 전기 | 헤탄지안 | 이후 |
트라이아스기 | 후기 | 라이티안 | 2억 300만년전 - 1억 9900만년전 | |
노리안 | 2억 1600만년전 - 2억 300만년전 | |||
카르니안 | 2억 2800만년전 - 2억 1600만년전 | |||
중기 | 라디니안 | 2억 3700만년전 - 2억 2800만년전 | ||
아니시안 | 2억 4500만년전 - 2억 3700만년전 | |||
전기 | 올레네키안 | 2억 4900만년전 - 2억 4500만년전 | ||
인두안 | 2억 5100만년전 - 2억 4900만년전 | |||
고생대 | 페름기 | 로핑기안 | 창싱지안 | 이전 |
주요 생물
[편집]- 육상
- 플라테오사우루스(Plateosaurus), 코엘로피시스(Coelophisys), 헤레라사우루스(Hererasaurus)//공룡
- 침이 발달하지 않은 원시 벌목, 티타노프테라목(Titanoptera), 대벌레목, 노린재목//곤충
- 바다
- 하늘
한국
[편집]영덕군의 영덕 심성암체는 트라이아스기의 화강암이다. 영덕군의 지질 문서 참조.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그림:Sauerstoffgehalt-1000mj.svg
- ↑ 그림:Phanerozoic Carbon Dioxide.png
- ↑ 그림:All palaeotemps.png
- ↑ “스콧 R. 쇼. <곤충 연대기>(원제 <Planet of the Bugs>). 2015년 11월 6일. 행성B이오스.”. 2018년 10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1월 3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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