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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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 세 | 절 | 백만년전 |
---|---|---|---|
제4기 | 홀로세 | 메갈라야절 | 0-0.0042 |
노스그립절 | 0.0042-0.0082 | ||
그린란드절 | 0.0082-0.0117 | ||
플라이스토세 | 후기 | 0.0117-0.126 | |
지바절 | 0.126-0.781 | ||
칼라브리아절 | 0.781-1.806 | ||
젤라절 | 1.806-2.588 | ||
신진기 | 플리오세 | 피아첸차절 | 이전 |
ICS에 따른 제4기의 지질 시대 구분. 2019년 5월 기준. | |||
홀로세(Holocene)는 약 1만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지질 시대를 말한다. 충적세(沖積世) 또는 현세(現世)라고도 부른다. 플라이스토세 빙하가 물러나면서부터 시작된 시기로, 신생대 제4기의 2번째 시기이다.
마지막 빙기가 끝나는 약 1만년 전부터 가까운 미래도 포함하여 현재까지이다. 그 경계는 유럽의 대륙빙상의 소멸을 가지고 정의되었다. 이 시기가 시작된 이후 인류의 발전과 전파로 인하여 홀로세 절멸이 일어나는 중이다.
지질
[편집]기간이 짧기 때문에 대규모 대륙의 이동 등은 없지만, 홀로세의 초기에는 대륙빙상이 녹아서 해수면이 130m 이상 급격히 상승했다. 특히 홀로세의 기후 최온난기로 불리는 시대로 현재보다 3m에서 5m 정도 해수면이 높았다고 추측된다. 그 후 해면은 완만하게 하강하여, 해수면은 바로 최근 2,000년 정도는 비교적 안정되어 있다.
기후
[편집]인류 역사의 구분 | |||
홀 로 세 |
역사 시대 | ||
철기 시대 | |||
청동기 시대 | |||
동기 시대 | |||
신석기 시대 | |||
중석기 시대 | |||
플 라 이 스 토 세 |
후기 구석기 | ||
중기 구석기 | |||
전기 구석기 | |||
구석기 시대 | |||
석기 시대 |
홀로세 동안 기후는 꽤 안정적이었다. 빙상핵의 기록은 홀로세 이전에 한랭한 시기였던 최종 빙기 말기 이후에 전지구적인 온난화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영거 드라이아스기에 접어들면서 기후는 지역에 따라 일시적으로 빙기 상태로 되돌아가기도 하였다.
같이 보기
[편집]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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