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성애
보이기
사물성애(事物性愛, object sexuality), 오브젝토필리아(objectophilia)는 움직이지 않는 특정한 물체에 초점을 둔 성도착증의 일종이다. 이 질병이 있는 사람은 특정한 물체 또는 고정 구조물에 대한 강렬한 매혹, 사랑, 헌신적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인간과의 성적, 심지어는 가까운 감정적 관계를 이해하지 못한다. 또, 일부는 애니미즘을 신앙으로 믿으며 물체에는 영혼, 지능, 감정이 있고 소통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문화
[편집]실생활
[편집]- 2007년 에리카 에펠은 에펠탑과 결혼했다.[1][2]
- 일본의 지방공무원 콘도 아키히코(近藤昭彦)는 2018년 11월 하츠네 미쿠와 결혼했다. 그는 하츠네 미쿠 인형을 들고 미쿠의 형상을 한 AI와 실제 결혼식을 열었다.[3][4]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Inanimate attachment: Love objects”. The Globe and Mail. 2009년 8월 21일. 2010년 2월 1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5월 4일에 확인함.
- ↑ Woman Proves Love for Eiffel Tower With Commitment Ceremony, ABC News, April 8, 2009
- ↑ “가상 아이돌 캐릭터와 결혼한 35세 일본 남성”. 《YTN》. 2018년 11월 12일.
- ↑ “하츠네 미쿠와 결혼한 日지방공무원”. 《AI TIMES》. 2022년 4월 19일.
외부 링크
[편집]- The OS Internationale website
- Interviews of Eija-Riitta Berliner-Mauer and Erika Eiffel
- Eija-Riitta Berliner-Mauers website Archived 2019년 7월 1일 - 웨이백 머신
이 글은 인간의 성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