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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슈카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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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슈카 학살
크로아티아 독립 전쟁의 일부
크로아티아 내 브루슈카 위치. 1991년 말 기준 유고 인민군 및 세르비아군이 장악한 영토는 빨강으로 칠해져 있다.
위치크로아티아 시사크
좌표북위 44° 4′ 29.64″ 동경 15° 44′ 17.16″ / 북위 44.0749000° 동경 15.7381000°  / 44.0749000; 15.7381000
발생일1991년 12월 21일
대상크로아트인 민간인
종류대량 살인, 즉결처형
사망자10명
공격자크니냐스 세르브계 준군사

브루슈카 학살은 1991년 12월 21일 크로아티아 독립 전쟁 기간 크로아티아 벤코바츠 인근의 작은 마을인 브루슈카에서 세르브계 준군사조직인 크니냐스(빨간 베레)가 마리노비치 일가의 마을 주민 10명을 집단 학살한 사건이다. 학살당한 피해자 중 9명은 마리노비치 일가족이었고 나머지 1명은 이웃 세르브인 주민이었다. 이들은 집 안에서 카드놀이를 하다가 밖으로 끌려나와 크니냐스 준군사조직 병사에게 그 자리에서 전부 총살당했다.[1] 크니냐스는 크로아티아 법무부가 기소한 드라간 바실코비치의 지휘를 받았다. 바실코비치는 2006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체포되었으며 이후 2015년 크로아티아로 인도되었다.[2] 바실코비치는 2017년 9월 기타 여러 전쟁 범죄 혐의로 15년형을 선고받았다.[3]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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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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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CTY vs Milan Babic
  2. “Serb paramilitary leader becomes first Australian to be extradited for 'war crimes'. 《The Telegraph》 (영어). 2015년 7월 8일. 2024년 5월 27일에 확인함. 
  3. Magnay, Jacquelin (2016년 9월 21일). “Dragan Vasiljkovic war crimes hearing begins in Croatia”. 《The Australian》. 2016년 11월 3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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