뵈프 부르기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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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스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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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 주요리 |
원산지 | 프랑스 |
지역이나 주 | 부르고뉴 |
관련 나라별 요리 | 프랑스 요리 |
주 재료 | 쇠고기, 부르고뉴 소스 |
뵈프 부르기뇽(프랑스어: bœuf bourguignon)은 프랑스의 쇠고기 요리이다. 쇠고기를 포도주와 스튜해 만드는 부르고뉴 지역의 전통 음식이며,[1][2] 프랑스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이름
[편집]프랑스어 "뵈프(bœuf)"는 "소, 쇠고기"를 뜻하며, "부르기뇽(bourguignon)"은 "부르고뉴의"라는 뜻이다.
만들기
[편집]보통 코코트(cocotte)라 불리는 무쇠 냄비에 조리한다. 목심, 척 등의 쇠고기 부위와 부르고뉴 적포도주로 만든 부르고뉴 소스가 주재료이다. 부재료로는 당근, 감자 등 뿌리채소와 양파, 마늘 등 향신채, 부케 가르니와 월계수 잎, 파슬리 등 허브, 밀가루, 기름(올리브유나 버터 등), 쇠고기나 송아지고기 육수 등이 사용된다. 양송이와 베이컨, 구슬양파 등도 흔히 쓰이며, 토마토 퓌레나 페이스트를 넣기도 한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정상원 (2017년 4월 13일). 김수경, 편집. “[정상원 셰프의 탐식 수필] 부르고뉴 밤의언덕 마을의 '뵈프 부르기뇽'”. 《뉴스1》. 2022년 1월 10일에 확인함.
- ↑ 이상황 (2020년 9월 2일). “[와인쟁이 이상황의 오늘 뭐 먹지?]프랑스식 갈비찜 ‘뵈프 부르기뇽’”. 《동아일보》. 2022년 1월 10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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