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셈플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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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경정찰전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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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국가 | 뉴질랜드 |
역사 | |
일반 제원 | |
승무원 | 8명 |
길이 | 4.20m |
공격력 | |
주무장 | 브렌 경기관총 6정 |
기동력 | |
노상 속도 | 10km/h |
야지 속도 | 6km/h |
기동 가능 거리 | 160km |
방어력 | |
장갑 | 9 ~ 12.7mm |
밥 셈플 전차(Bob Semple Tank)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뉴질랜드가 일본군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기갑차량을 개발하자 하여 개발된 전차이다.
밥 셈플 전차는 전차이지만 주포는 없고 대신 경기관총이 달려 있다.[1] 또한 밥 셈플 전차는 당시 전쟁 준비를 담당하던 로버트 셈플의 이름을 따 지어졌다. 밥 셈플 전차는 당시 기갑차량이 부족하던 호주에 기갑차량과 유사한 트랙터를 개조하여 제작하였지만, 트랙터룰 개조하는 결정은 좋지 않았다. 개조의 한계로 설계상으로는 24km/h이지만 실제 속도는 8 ~ 10km/h밖에 나오지 않았다. 결과적으로는 이름만 전차인 중간 사이즈의 장갑차이다. 결국 밥 셈플 전차는 괴상한 생김새로 인해 민간인, 뉴질랜드 군부에게 비웃움을 샀으며, 퍼레이드에 동원됐을 때에도 이를 본 사람들도 모두 비웃었다. 결국 밥 셈플 전차는 실전에 투입되지 못하고 분리되어 다시 트랙터로 만들어졌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