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잡과방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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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보물 | |
종목 | 보물 (구)제603호 (1976년 4월 23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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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책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심종민 |
위치 |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오죽헌시립박물관 (죽헌동) |
좌표 | 북위 37° 46′ 42″ 동경 128° 52′ 36″ / 북위 37.77833° 동경 128.87667°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문무잡과방목(文武雜科榜目)은 중종 8년(1513)에 실시한 문무잡과 시험에 합격한 합격자의 명단이다.
1976년 4월 23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603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
[편집]문무잡과방목(文武雜科榜目)은 중종 8년(1513)에 실시한 문무잡과 시험에 합격한 합격자의 명단이다.[2]
소장자의 선조인 심언광에게 내려져 전해져온 것으로, 같은 해에 실시된 사마시험의 대과합격자 명단인 「정덕계유사마방목」은 월성 옥산서원에 소장되어 있는데 문무잡과방목보다 앞서 보물 제524-1호로 지정되었다.[2]
전체 매수 37매로 가로 17.5cm, 세로 30cm이다.[2]
조선 후기의 방목은 많이 있으나 이것은 조선 전기의 방목으로서 희귀한 것이며, 더우기 문무잡과방목은 세 개 과의 합동방목으로서 가장 오래된 것이며 조선시대 주요인물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이것을 인쇄한 활자는 세종 갑인년에 주조한 갑인자로 인쇄문화연구에도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2]
갤러리
[편집]같이 보기
[편집]- 정덕계유사마방목 - 보물 제524-1호
각주
[편집]참고 자료
[편집]- 문무잡과방목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