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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력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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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 고백서 제18조에 있는 "자유 의지"의 삽화: "사람은 의로운 일을 행할 자유가 있지만, 성령 없이는 하나님의 의, 즉 영적인 의를 행할 힘이 없다."[1]

독력주의(獨力主義, monergism)는 개인의 구원이 성령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에 오롯이 달려있다는 사상이다. 흔히 장로교, 성공회개혁 교회불가항력적 은혜의 교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또한 칼뱅주의아르미니우스주의 사이의 대표적인 교리적 차이가 여기서 온다. 칼뱅주의는 독력주의를 주장하는 반면, 아르미니우스주의는 개인의 노력과 하나님의 역사가 협력하여 구원을 이룬다는 협력주의를 주장한다.[2]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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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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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e Augsburg Confession, Article XVIII: Of Free Will
  2. Salter, Roger (2018년 2월 1일). “THE MARTYRS' STAKE: The Ensign of Reformational Anglicanism” (영어). VirtueOnline. 2019년 6월 23일에 확인함. The code and creed of Anglicanism is richly Trinitarian (divine self-disclosure), soteriologically monergistic (grace alone), and warmly pastoral (godly care) in its approach to the people it serves within and beyond the bounds of its membership.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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