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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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金秉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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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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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16년 4월 16일 일제강점기 평안남도 평양 |
사망 | 2022년 3월 1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105세)
직업 | 화가 |
국적 | 대한민국 |
주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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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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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金秉騏, 1916년 4월 16일~2022년 3월 1일)는 일제강점기 평양 출신으로 대한민국의 서양화가이다. 호는 태경(台徑)이다. 서양화가 김찬영[A]의 둘째 아들이다.
김병기는 광성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가와바타(川端)화학교와 문화학원에서 미술 공부를 했다. 귀국 후 1945년 북조선문화예술총동맹 산하 미술동맹 서기장을 하다 1947년 월남하였다.
서울대에서 예술론·회화실기 등을 강의(1953∼58)하였으며, 1964년 1월~1965년 6월에는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을 지냈다. 1965년 미국으로 이민 후 뉴욕주에 정착하였다.[3][4]
2022년 3월 1일 향년 10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5]
가족 관계
[편집]- 조부: 김진모(金鎭模) - 평양 부호
김진모 (金鎭模, 조부) | |||||||||||||||||||||||||||||||||||||||||||||
장남 | 김찬영 (金瓚永, 부) | 김동원 (金東元, 장인) | 김동인 (金東仁, 처숙부) | ||||||||||||||||||||||||||||||||||||||||||
김병용 | 김병기 (金秉騏) | 부인 (김동원의 딸) | |||||||||||||||||||||||||||||||||||||||||||
각주
[편집]- 내용
- 출처
- ↑ 가 나 김찬영(金瓚永)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 2017년 1학기 현대예술문화강좌 2강- 동경으로 유학가다.. 김찬영 편 서울대미술관 현대예술문화강좌
- ↑ 82세 제자 맞은 98세 스승이 말했다, 참 좋은 나이지 중앙일보 2014.10.21 종합 23면
- ↑ 반세기 돌아 깨달았네, 이렇게 멋있는 나라 중앙일보 2014-12-03
- ↑ “'최고령 현역 화가' 김병기 화백 노환으로 별세…향년 106세”. 2022년 3월 2일에 확인함.
- ↑ “문예지 표지화에 담긴 김찬영의 화려했던 젊은 날” 한겨레 2017-03-08
- ↑ 文人, 옛 잡지를 거닐다 ② 이광수·오상순·김찬영 : “《폐허》 同人, 현실을 폐허로 인식하며 술·요정·기생에서 문학소재 찾아” 월간조선 2014년 8월호
외부 링크
[편집]- 103세 현역 작가 김병기 화백의 개인전 들여다보기 [굿모닝 정보세상] TV CHOSUN 2019.05.16
- 103세 현역 화가 김병기 "난 장거리 선수…예술엔 완성이 없다" 연합뉴스 2019-04-10
- (손주에게 들려주는 광복이야기) 김병기씨의 '해방 전후 미술계' 조선일보 2005. 8. 23
- (로스앤젤레스 박은주 선임기자) 98세 畵家가 말했다… "난 이중섭 들러리가 아니야" Archived 2016년 8월 12일 - 웨이백 머신 프리미엄조선 2014.11.15
- 김병기 화백 "100세 나이보다 어떤 그림 그리느냐가 중요" 연합뉴스 2016/01/26
- 100세 화백 김병기 "장수비결 뭐냐고? 부정적 생각 버려"; 근현대 미술 산증인…25일부터 개인전 '백세청풍' 연합뉴스 2016/03/16
- 한세기를 그리다-101살 현역 김병기 화백의 증언 한겨레 2017-01-04
- 미학산책 〈9〉 화가 김병기와 사진작가 데이비드 던컨 - 6·25 격랑에 맞섰던 한미(韓美) 백일세 동갑 : 월간 조선 2017년 8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