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원원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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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사적 | |
종목 | 사적 (구)제46호 (1963년 1월 21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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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321,973m2 |
시대 | 신라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2번지 |
좌표 | 북위 35° 41′ 50.39″ 동경 129° 21′ 0.98″ / 북위 35.6973306° 동경 129.3502722°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경주 원원사지(慶州 遠願寺址)는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봉서산 기슭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절터이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46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편집]이 곳은 김유신(金庾信)·김의원(金義元)·김술종(金述宗) 등이 뜻을 모아 세운 호국사찰(護國寺刹) 원원사가 있던 곳이다.[1]
장대한 축대 중앙에 돌계단이 있고 그 위에는 3층석탑이 동서로 서 있다. 이 탑의 윗기단에는 십이지신상(十二支神像)을 새겼고, 1층 몸체돌에는 사천왕상(四天王像)을 새긴 것이 특이한데, 8~9세기경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석등(石燈), 돌 물통(石槽), 금강터, 강당터 등이 남아 있으며 주변에 있는 부도 4기(基)는 모두 고려시대 이후에 만든 것이다.[1]
같이 보기
[편집]- 경주 원원사지 동·서 삼층석탑 - 보물 제1429호
각주
[편집]참고 자료
[편집]- 경주 원원사지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