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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다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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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랑기아인 또는 루스인의 정착지는 적색 글자, 슬라브인의 정착지는 회색 글자, 하자르 카간국의 영토는 청색 실선으로 표시되었다.

가르다리키 또는 가르다벨디(고대 노르드어: Garðaríki; Garðaveldi)는 중세루스인들의 나라들을 가리킨 노르드어 표현이다.

"가르다리키"라는 말의 뜻은 "도시(가르다)들의 왕국(벨디)"이라는 뜻으로,[1] 스타라야라도가에서 시작하여 볼호프강을 따라 남쪽으로 이어지는 루스 카간국의 요새도시들을 가리킨 표현으로 보인다. 이 요새도시들은 9세기 말까지 하자르 카간국과 항쟁하면서 키예프 루스라는 최초의 동슬라브족 국가를 건설하게 된다. "가르다"(Gardar)란 슬라브어로 "읍락"을 의미하는 "고르드"(gord) 및 영어의 "가든"(garden)과 어근을 공유한다.

세 개의 바랑기아 룬스톤(G 114, Sö 338, U 209)에 "가르다"에 갔다온 노르드인들에 대한 언급이 존재한다.[2]

가르다리키의 왕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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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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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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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agas of the Icelanders Archived 2009년 9월 16일 - 웨이백 머신, Penguin Group
  2. Pritsak, Omeljan (1981). The Origin of Rus': Old Scandinavian Sources Other than the Sagas. Cambridge, Mass.: Harvard University Press. 346, 396쪽. ISBN 0-674-644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