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한 공군 전투기의 오폭으로 민간인들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훈련 중인 군의 오폭으로 민간인이 다친 것은 초유의 일이다. 게다가 군은 오폭 사고가 발생한 사실조차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민간인의 사고 신고를 접수한 뒤에야 알았다고 한다. 이런 얼빠진 군대가 있나. 가뜩이나 윤석열 대통령의 군을 동원한 ‘12·3 내란 사태’로 국민
![<font color="#FF4000">[사설]</font> 비상계엄 이어 전투기 오폭 사고, 군 왜 이러나](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582/imgdb/child/2025/0306/53_17412529780793_20250306503658.webp)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한 공군 전투기의 오폭으로 민간인들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훈련 중인 군의 오폭으로 민간인이 다친 것은 초유의 일이다. 게다가 군은 오폭 사고가 발생한 사실조차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민간인의 사고 신고를 접수한 뒤에야 알았다고 한다. 이런 얼빠진 군대가 있나. 가뜩이나 윤석열 대통령의 군을 동원한 ‘12·3 내란 사태’로 국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5일 한 유튜브 방송에 나와 2023년 9월 자신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데 대해 “당 일부가 검찰과 짜고 한 짓”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짰다는 증거는 없고, 추측”이라고 했다. 제1당 대표가 뚜렷한 근거도 없이 당내 비판 세력에 대해 검찰과 뒷거래를 통해 자신을 몰아내려 했다는 의혹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이다. 경솔하
개그우먼 이수지의 대치맘 패러디 영상이 역대급 조회수를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대치동 엄마들의 교복이라는 몽클레르 패딩과 영어를 섞은 교양미 넘치는 말투에 ‘현실 고증’이 놀랍다는 반응이 적잖았다. 어디선가 한번쯤 본 것 같다는 간증이 쏟아졌다. 차림새만큼이나 주목받은 것은 4살 아들에 대한 사교육 밀착 지원이다. 이소담씨는 아들 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