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신문에서 기획한 새해 첫 건강 캠페인 ‘비움과 깨움’이 시작 이틀 만에 300명의 참가자 모집을 마감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 캠페인은 건강 섹션인 ‘건강한겨레’가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채소와 현미를 활용한 식단을 제안하며 시작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에게는 휴롬의 채소 주스키트, 자연드림의 부드러운 항암현미, 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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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겨레
채소•현미와 함께하는 건강 첫걸음...‘비움과 깨움’ 캠페인 화제 [건강한겨레]
건강한겨레가 2025년 첫번째 건강캠페인 진행합니다 [건강한겨레]
한겨레신문 건강섹션 건강한겨레가 새해 특별 캠페인 ‘비움과 깨움’(비·깨)을 진행합니다. 2025년 1월13일 시작하는 이 캠페인은 새해를 맞아 일주일간 채식 식단과 명상을 실천하며 생활습관을 점검해보자는 취지로 기획했습니다. 암·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첫걸음은 건강한 식단과 생활습관의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건강한겨레는
‘붉은 고기’ 뒤로하면 ‘생명의 초록빛’ 다가온다 [건강한겨레]
2002년, 40대 중반이었던 임동규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존 로빈스의 음식혁명’(시공사 펴냄)이라는 책을 읽고 인생이 바뀌었다. 세계적 아이스크림 기업 배스킨라빈스의 후계자를 포기하고 식생활 운동에 뛰어든 존 로빈스는 고기와 가공식품이 몸과 환경을 망치고 있는 현실을 매섭게 비판했다. 밤새 책을 읽은 뒤 그는 채식의 길로 들었다. 당시 그는 외식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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